타이어휠 고의 훼손 사건이 불과 얼마전인데 제가 비슷한 일을 겪어서 올려봅니다.
사상구 주유소네요. 진구 근처라 착각했습니다.
제 차 와이퍼를 몰래 훼손한 뒤 와이퍼 찢어졌다고 자기들이 현재 50%할인하고 있는 와이퍼를
18,000원에 사라고 하네요. 다른 영상에 보면 제 앞에 있던 차도 동일하게 한 것 같아요. 별 신경안쓰는듯 같지만
영상 한번 봐주세요. 직원이 찢은 뒤 보여주는 듯한 장면입니다.
제 블랙박스는 오디오 녹음은 하지 않아서 녹음은 안보입니다. 저는 주유중이었구요.
1. 일시: 9월 11일 12시 15분 경
- 영상의 날짜와 시간은 블랙박스에서 항상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2. 내용: 1) 주유 중 직원이 와이퍼가 찢어졌다며 와이퍼 지금 50%할인중이라고 갈아라면서 접근
2) 와이퍼를 들어보이며 찢어졌다고 확인해줌.
- 이때 와이퍼를 드는 행동이 조금 미심쩍었고, 와이퍼를 들어보기도 전에 찢어졌다고 말한 것이 의아해 했음.
3) 살 생각이 없다고 괜찮다고 보냄.
4) 주유후 주유소를 나오면서 와이퍼를 동작해보니 끝이 찢어짐.
- 최근 비가 많이 와서 거의 매일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는데 찢어진 적이 없음
- 찢은 부위가 바로 운전석 앞이라 바로 보임.
찢어짐
손대지 말았어야 하는데..
영상 몇번 돌려봐도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한다고 저게 파손될리가 없잖아요
마모정도가 심해서 그러면 모를까
아니면 이미 차주분이 저게 갈라진지 모를수도있고
그리고 찢어졌으면 그냥 들어서 보면 될껄 왜 손으로 만질까요? 손으로 한번 해보세요. 금세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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