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어머니가 봄에 샀던 오리털 이블을 드라이 맡겨는데 어제 제가 찾고 집에서 어머니가 확인 하더니 아니라는 겁니다
전 확인을 안하고 가져 오기만 했는데
보니깐 이사할때 바짝 압축 시켜서 이사하자나요 ? 그상태에 이블에 군데 군데 찢어저 있는게 온거에요
오리털도 아니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오늘 가셔서 잘못왔다 그러니깐 아니다 이거 맞다고 하며
보상 못해준다고 ....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어머니가 그럼 제가 이렇게 압축 되있구 이렇게 찢어 진걸 드라이 해달라고 했나요?
아무튼 이거 맞아요 계속 그러더랍니다
이거 셋트로 베게도 있어요 이렇게 말하니깐
이블을 다시 받더랍니다
제가 그래서 어떻게 해준데요 물었더니 아무말없길래 그냥 왔다고
그냥 미안하다고 그말만 하면 될것을 ... 저렇게 나온다고
연세도 많으시고 남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셔서 그냥 오신것 같은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맡길때 영수증 받았는지는 여쭈어 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
먼저 읽어보시고 세탁소와 잘 협의해보세요
이게 맞아요... 혹시나해서..
요새는 마트안에 있는 세탁소만 이용합니다.
세탁소에서 문제 생기면 마트측에 항의하면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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