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여러분께 여쭤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와이프가 운전하던 차가 고장나서 보험회사랙카 불러서 가까운 보험회사 지정업체로 견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아무곳에 가는거보단 지정업체면 합당한 가격에 정비를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쪽으로 가라고 한것이었습니다.
고장원인은 부동액 호수에 구멍이나서 교체해야 한다고 견적이25만원 이라는 겁니다
호수 교환25만원????
고급외제차 절대 아닙니다 .구형 마티즈 입니다
저도 예전에 정비사 경험이 있는지라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고민끝에 수리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견인조치하고 집에서 하루를 재웠습니다
폐차를 할까해서 차에있는 짐 다내리고 당장 차를 살수있는 형편이 아니라 동네 카센타에 견적이나 받아 보려고
차를 입고 시켰습니다
보험지정업체도아니고 그냥 동네 모르는 카센타였습니다.
근데 견적이 4 만원....
지금 수리해서 잘 굴러가네요......
너무 화가나서 보험회사로 전화 했습니다
손님 등처먹을라고 긴급 서비스 하냐고~~
지정업체면 싸게는 못해줄 망정 바가지 쒸우냐고 소리를 질럿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여자라고 바가지 쒸우냐고~~
어짜피 퍼진차니깐 딴데 못간다???ㅎㅎ
일이만원 차이나는것도아니고 6배나 차이나는거 말이 됩니까???
그 업체 사장이 전화와서 오진이였다는 변명을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오진 아닙니다
같은곳을 가리키며 한곳은 25만원 한곳은 4 만원!!!!!
보험회사는 업체에 책임넘기기에 바쁘고 업체는 변명 하기 바쁘고...참 어이 없네요
보험을 들고 긴급 서비스를 부르는 이유가 무색해지네요
지정업체라고 믿고 맡겼더니 바가지!!!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보험회사가 더 밉네요
어떻게 혼내주죠??? 분하네요!!!
고장난 차 끌고 카센타 찾아다닐려고 긴급서비스 추가한거 아닌데 말이죠!!
어떻게 조치할까요??? 참아야 하나요??분한데
조치방법알려드릴께요
댓글달아주세요
카톡아이디라도
너무하네요 ;;
개호로쉑끼네 아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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