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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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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건들지좀마 13.07.25 00:55 답글 신고
    야밤에...같은방향도 아니고...님이 이해하셔야지 않겠어요?
  • 레벨 대령 3 제네시스준 13.07.25 02:15 답글 신고
    친구사이라도 예의가 있는건데
    술먹었다고 태우러 오라고 연락하거나
    술먹었으니 태워주고 돌아가라거나
    왜 그래요? 차가져와서 대리부름 될일을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02:34 답글 신고
    그렇군요..댓글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의리가 우선이라 생각한
    제가.. 경솔한거였군요ㅠ
    기껏해야..6.5km돌아가는데....
  • 레벨 병장 경기ll얌스 13.07.25 03:02 답글 신고
    지도 검색해보니 키로수는 얼마안되지만 소요 시간이 30분 더 걸리네요
    새벽2시가 술 안먹은 사람은 굉장히 졸립고 피곤한 시간이죠
    안전하게 택시로 귀가 하시는편이 ....

    또, 몇년 전 이신지는 몰라도 총각시절과 유부남은 또다른 문제가 있으니...
  • 레벨 하사 1 아침엔마눌 13.07.25 08:10 답글 신고
    친구분한테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피곤해서 그랬나보다 하고 웃어 넘기세요

    저도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술을 안먹는지라
    친구들중에 몇명이서 집에 태워돌라고 하는데
    그냥 웃으면서 태워다 주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정말로 피곤할때도 있더라구요
  • 레벨 소장 남율아빠 13.07.25 09:05 답글 신고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는일입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3:15 답글 신고
    충성..!!!(덜덜덜~)
    높으신분이라.. 감히 댓구할 엄두가..^^;;
    네..이해하겠습니다.. 보배님들한테 푸념 했네요..^&^
  • 레벨 상병 오메어찌까 13.07.25 09:21 답글 신고
    난 성격이 그래서그런지 이런경우는 그냥 친구들 다 태우고 데려다주는데....서운할듯싶네요. 차라리 데려다주기싫으믄 너무 피곤해서 그런다 미안하다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말이라도 그렇게했으면...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3:52 답글 신고
    맞네요.. 내가 몸이 피곤해서 힘들겠다..미안하다..
    햇음.. 아무렇지 않았겠죠. 그녀석이 길을 잘 아는친구라..
    그렇구나..하겠죠..
  • 레벨 원사 1 manfred 13.07.25 09:53 답글 신고
    거절도 스킬인데.. 작성자분이 많이 서운하셨나봐요 ㅎㅎ
    저도 몇번 그런적이 있는데 ,친구 성향에 따라 다른더라구요ㅎㅎ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0:39 답글 신고
    네~~~ 예전 같지 않은거 같긴해요..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셔서.. 제가 서운한마음이 사라졌네요..ㅎ
    모든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__)
  • 레벨 일병 꼬릿꼬릿 13.07.25 12:20 답글 신고
    저는 24년이고 머고 저런 친구는 과감 하게 버립니다.
  • 레벨 소위 2 농협대생 13.07.25 12:27 답글 신고
    저는 친구한테 야 기름 2만원 넣어준다 콜? 이럼 바로 오더라능ㅋㅋㅋㅋ
  • 레벨 상병 코피라떼 13.07.25 12:32 답글 신고
    나도 저런 친구는 버립니다.
  • 레벨 대장 도널드닭 13.07.25 12:54 답글 신고
    친구: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
    저분은 그냥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지인...정도겠네요...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3:26 답글 신고
    정말..제가 요즘 생각많이 하는부분인데...
    제마음을 읽으셨나봐요..ㅠ,ㅜ
  • 레벨 소위 3 화성SM 13.07.25 13:42 답글 신고
    친구가 아닌듯...

    어지간히 안면만 있어도 그 정도부탁은 서로 들어줄듯합니다

    거리를 두심이... 스트레스 덜받는 길일듯 합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3:57 답글 신고
    어제까지만해도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풀리긴 했네요..
    그래도 제가 한두번 참은것도 아니고
    그려러니..한게 이제까지 와서.. 님말씀처럼 멀리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 레벨 중사 1 금요일조와 13.07.25 15:25 답글 신고
    저같아도 충분히 서운해 할일 같네요..
    몇년을 부대끼면 어울린 친구들인데 거리가 멀다면 님께서도 부탁도 안했을거고,
    그다지 멀지도 않은 거리....
    서운하실만 하네요..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8:55 답글 신고
    네..전 많이 돌아가는줄로만..알았거든요..
    그친구가 길을 많이 알아서요..^^;;
  • 레벨 하사 3 제2의인생을위하여 13.07.25 15:26 답글 신고
    친구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두 분 중 누가 잘못됐다고 볼 수 없는 이야기 같아요.. 단지 서로 맞지 않는 부분 (생각과 성격의 차이) 인거 같아요.. 다만, 앞으로 서로가 노력의 여부에 따라 관계를 지속할지 그만 둘지 아니면 이것도저것도 아닌 그런 관계로 갈지가 달릴듯..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8:55 답글 신고
    인생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ㅎ.ㅋ
    이도저도 아닌관계...ㅠ
  • 레벨 중사 3 모델이져아 13.07.25 15:34 답글 신고
    시박 친구면 먼저 눈치 안보게 데려다 줄까 라고 말을해야지

    먼저 얘기를 하는데도 거절하다니 ㅡㅡ

    제 입장에선 용서안됨 딱히 다른 이유있는것도 아니고 돌아간단이유로 ㄷㄷ

    글쓴님보단 어리지만(31살)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친구들도 자주 못만나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면 차로 데려다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좀 하고 그러겠네요 ㅡㅡ

    암튼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부류인거같음
  • 레벨 소령 3 위미리내 13.07.25 16:13 답글 신고
    버리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 저도 중딩때 부터 친구들 ...나이 먹으니깐 허물이 없더라구요. 야 좀 태워줘. 그래 가자 이런 애들이 다죠. 결혼 하면 또 달라질 줄 모르겠지만 친구가 자기 와이프좀 퇴근 길에 픽업좀 해와라 해도 콜하는 사이랍니다 ㅋㅋ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9:04 답글 신고
    부럽네요...제가 딱 위미리님 같은 성격인 쿨 5형인데요..
    나이가 더 먹어가서 귀차니즘..때문인가..좀더 젊으면..
    안그랬을래나...하는 생각도 해봤어요..ㅎ
  • 레벨 원사 3 준우아빠입니다 13.07.25 17:03 답글 신고
    동료도 아니고 친구인데......
    친구이면서 친구가 아닌 사이인것 같네요!!
  • 레벨 중사 3 whammy 13.07.25 18:22 답글 신고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지가 먼저 타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은평구면 연신내 그정도 이신거 같은데..내려주고 외각타고 가면 되겠구만...

    저라면 섭섭했을듯...제가 그 상황이면 당연히 데려다 주죠 부랄친구 좋다는게 뭔데...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9:44 답글 신고
    제가 그러거든요.. 가는길에 같이 가자 내려줄께..하구요..
    올때 택시기사님한테 말하니깐.. 기사님왈..친구 맞냐고...
    지금은 제기분이 시원섭섭 하다고 할까..그래요..ㅎ
    여기서 보배님들 의견을 보니깐..제가 정할기준을 찾았거든요..
    차츰차츰 멀리 하려구요^0^
  • 레벨 중위 1 ZlPPO 13.07.25 19:06 답글 신고
    술 마실때 가장 멀리사는 친구 태우러 10키로 가서 픽업해오고 집에 주차하면 다른 친구가 픽업하러 옴니다.그리고 가면서 또 태우고...집에 갈때는 다같이 택시...걸어가는 친구도 있고요.가끔 와이프도 같이 가면 가장 멀리 사는 친구 와이프랑 같이 태워다 주기도 하고요.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9:42 답글 신고
    부럽네요..결혼해서도 의리가..대단하시네요..
    저처럼 나이를 더 먹어가면 삶에 찌들어서 만사가 귀찮아지나봐요..ㅠㅠ
  • 레벨 중위 1 ZlPPO 13.07.25 19:10 답글 신고
    그리고 친구중 안먹는 친구가 있는대 집에 항상 태워다 줬네요...나중에는 미안해서 싫다고 했고요..태워다 주면 담배랑 음료는 항상 대접 해줬는데 그친구도 싫다고 음료만 먹는다고하더라고요. 이게 친구죠. 그친구 술을 안마셔서 술모임에는 자주 안오지만요...ㅋ17년지기 친구입니다.중학교부터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19:43 답글 신고
    제가..꼭 그래요..담배는 못사주지만 커피음료사주고 햇는데..ㅎㅎ
    저도 나름 친구들 많은데.. 대부분 친구들하곤 돈독 합니다..^^;;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아나 13.07.25 22:02 답글 신고
    그런친구?는 자기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뭘잘못한건지 모르죠 땅밑에들어가도모릅니다 천성이 그렇다고해야하나 누구에게나 그런사람있죠 그러려니 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5 22:24 답글 신고
    네..정말 그런친구입니다..ㅎㅎ
    광주님 말씀이 확 와닫네요.. 이해하렵니다..ㅠ
  • 레벨 상사 3 왜자꾸인젝터를바꾸는거야 13.07.25 23:29 답글 신고
    저는 술끊은지 3년됐는데여 친구새끼들이랑 술자리후 집에가기 힘들어 보일땐 데려다줍니다 근데 가끔 아주늦고 피곤하고 담날일찍출근할땐 좀 짜증납니다 술안마시는 사람입장은 또 틀리거든요 나도피곤하고 힘든데 친구놈은 집에 나보다 먼저내려주고 들어가려니 좀 짜증도 나고 그럴때가 있어요 그친구분도 글쓴님이 이기적이라 생각할겁니다
  • 레벨 하사 2 꼬마철학자 13.07.26 00:51 답글 신고
    정리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제 입장에선 친구는 아니네요
  • 레벨 병장 마루하늘 13.07.26 00:58 답글 신고
    많이 서운했던모양이네요
    친구하고 그냥아는사람의 구분을 확실히 하세요..그분은 그냥아는사람..
    그럼 덜 서운하겠지요........
    친구란..귀찮타 피곤하다 정도로 거절한다면 이미 친구가 아니고 그저아는사람으로 재분류하시길.....살아가다보면 주위의 사람 특히 막연한 친구 정말 소중하답니다...
    그사람은 님을 그저 아는사람으로 분류 하는데 님은 아직 친구범주에 둬서 섭섭한가 보네요..............
  • 레벨 하사 1 블랙라프ID 13.07.26 09:12 답글 신고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는 알고지낸 시간과는 별로 관계가 없죠. 그걸 깨닫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문제지만. ㅎ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6 11:50 답글 신고
    말씀들어보니 일리있는 말씀이네요..그오랜시간동안..
    걍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넘어가고..했는데.. 남한테 피해주지도
    피해받지도 말자는 개인주의가..강한..스타일인 친구녀석..
    이제서야 진짜 깨달음이 오네요..ㅠㅠ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6 11:47 답글 신고
    친구녀석들이..택시비 한 3만원 나올껄..하길래..
    그돈 택시비로 아까우니깐..네게 준다고 한건데요..씁슬하죠..
  • 레벨 대위 1 K쎄븐 13.07.26 14:51 답글 신고
    그게 친구임 ?? 안타깝네요 ㅠㅠ
  • 레벨 대위 1 롤리펍 13.07.26 15:05 답글 신고
    혹시 님이 그친구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한게있는지

    부터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무일도없는데 그랬다면 님이 조금서운해할수도있는부분이지만

    솔직히말하면 님이 택시타고가면 그만아닙니까?

    서로의리 상할일이하나도없어보이는데요

    친구는 빨리집에가고 님도 같은돈에 빨리가는거고 (정은 없어보이네요)

    님이 솔직히 섭섭해할수도있다고는 생각되지만

    그걸가지고 이런데다가 친구니 마니 하는자체도 님도 제살깍아먹는행동같네요

    사실저는 그런경우엔 제가 먼저 택시타고간다고합니다

    진짜 같은방향이 아닌이상에는요

    그럼친구가 태워준다고하면 타고 아님맙니다

    님이 몇살이신지는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런행동에

    조금더 조심해야하며 결혼하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어쨋든 섭섭하실거는같네요

    그리고 부랄친구요? 그거 나이들고 결혼하고하면 아무의미없더군요

    그냥 남한테 부탁안하고 사는게 젤 편할겁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6 22:42 답글 신고
    롤리님 말씀에..제가 좀더 신중해야 했나 싶네요..
    제살깍아먹기 글인거 알고 올린거는 마자요..ㅠ
    본문내용 삭제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잘 읽었습니다.__)
  • 레벨 상사 2 모래회장 13.07.26 16:22 답글 신고
    이번 한건만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할수도 있겠는데 만약 그동안 누적된게 있다면 심히 짜증날꺼 같네요. 속좁고 배려심없고 이기심많은 그런 사람하고는 친구의 연을 끊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6 21:45 답글 신고
    회장님 말씀에 적극공감하는 이유가..
    고딩때부터..꼭 친구들 모이면 얄미운 짓하는
    예를들면..친구들 여럿이 모이면..절대 돈 안써요..
    젤로 잘사는놈인데도..절때..돈 쓴걸 못봣어요..
    제가 이제까지 얻어먹어본건..밥 2~3번..정도였죠..
  • 레벨 병장 엑센뷰 13.07.26 19:39 답글 신고
    예전 스틱차를 처음 받은 날, 운전에 자신이 없어 명동에 근무하던 친구에게 부탁하니,

    제 직장 역삼까지 와서 차를 몰고 같이 용인 죽전으로 옮겨주고 연수까지 좀 시켜준

    후 대중교통으로 화곡동으로 돌아갔다는......제 친구 좋은 녀석입니다.
  • 레벨 중사 1 반드시 13.07.26 21:43 답글 신고
    와...멋진 친구분을 두셨군요..
    저렇게 멀리까지 와서 운전해준다는건..
    저조차도..힘들거 같아요..대단한 친구분님이네요..!!
  • 레벨 대령 2 우루루꽝 13.07.27 08:48 답글 신고
    친구가 집에 안좋은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 레벨 중위 3 절대믿어 13.08.06 21:43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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