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커플반지 결혼반지 따로 하지 말고 커플반지
를 예쁜걸로 해서 결혼때 쓰자고 하는데요..예단 예물
형식적인 그런거 없이 간소하게 하고싶다고 하는데
요..
완전 절차를 무시할수도 없고 축가같은것도 남편이
하지 않는 이상 의미 없다는 분위기네요.. 저희 집도
그렇게 예단 예물 형식 따지는 집안은 아닙니다만..
남자가 중간 역할을 잘 해주길 원하는데요..
신부측과 시부모측 조율은 어떻게 남자가 해야하는
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상견례 전인데
예물반지겸 커플반지를 하기도 애매하구요..
오늘은 갑자기여친이 삐져서 낼 반지하러도 안간답
니다..
어떡해야하죠?? 또 그 중간역할이란것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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