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담배냄새난다고 여직원한테 혼난 일명 흡연충입니다..ㅠ.ㅠ"
2015년 1월1일부터 그 동안 비여있던 담배진열장에 곽차있어 사실 우리동네 편의점 알바한번 다시 처다보게 되었습니다.
(뉴스에 나올까봐 말도 안걸음..ㅎㄷㄷ:")
그런데 던힐은 없더군요.
골목길 가게에서도 던힐은 없다고 합니다....제길
"던힐 왜 없어요?"
가게 사장님이 말하길
"던힐은 가격이 안올라서 오르면 들어올거 같아요"
그래도 되는건가 싶어 네이X카페를 뒤져봤습니다.
그리고 찾은 던힐 담배 실종의 근거...
짜잔~~~
이 카페는 가게하시는 사장님들의 카페입니다.
여기 요즘 던힐 관련 글이 엄청나더군요.
대부분 던힐 죽여야한다는 마치 던힐 안티카페같습니다.
왜 이럴까?
몇개의 글을 보면 금방 압니다.
이번 담배인상에서 던힐만 기존 담배는 인상 안하고 인상 할 담배는 포장을 바꾼다네요.
결국 인상하기 전 손님들에게 안팔고 숨겨 논 던힐은 원래 가격 즉, 2,700원에 팔아야 하니
가게 사장님들 열 받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팔았으니 숨겨 논 던힐 담배가 얼마 있겠는가 했는데
짜잔~~~~
교과X란 사장님은 1,000보루 쟁겨놓으셨다네요...
1,000보루>>>>1만갑 >>>> 20만개비
젠장할 X
이분이 만약 뜻대로 2,000원이 오른 가격에 팔수있었다면 담배마진은 갑당 2,270원이고
만갑이니 22,700,000을 버는거죠..그런데 던힐 나이트만 숨겨놓았을까 생각하면
.진짜 담배팔아 부자되는군요::"
암튼 뜻대로 안되었으니 던힐을 죽이고 싶을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던힐에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방법은...
진짜 부자될 사람인듯합니다.
앞으로 던힐 욕하는 가게 주인있으면 사재기 의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던힐 반품안해도되고 담배 있으면서 안팔면 담배판매허가(?)가 취소된다니
안오른 던힐 사러 가게 다녀오겠습니다.
세금 올린 정부민 욕하다보니 온통 도적들뿐이네요.
생각해보니 던힐 안오른다고 재고 바닥날때까지 한갑씩 꾸준히 팔고있다는
회사앞 가게 사장님은 양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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