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정보유료회사 광고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이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조직적으로 댓글과 마켓팅에 열을 올리고 선랑한 개미들
돈 털어내는 사기꾼들이 많다.
어찌보면 불법다단계 회원 모집하는 애덜보다 더 악질적이다.
본인이 실력좋고 주식으로 돈 잘번다면 굳이 이리저리 신경
쓰며 주식리딩 사업을 할 이유가 없다.
주식전문가의 하루 스케줄은 매우 지루하고 고단하기 때문이다.
장시작 9시 이전 보통 8시 반부터 리딩방송을 시작하며... 장 마감
3시까지 회원들 종목as 라디오 방송처럼 끝 없이 해야되는데...
단 30분만 혼자 이리저리 말해도 목이 타는데.. 이것을 직업적으로
하루종일 하고 저녘때는 무료 교육방송도 하고 아주 할게 많다.ㅋ
그렇다고 주말도 쉽게 쉴 수 도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
주말에도 방송을 해야되기 때문이다. ㅎ
보통 전문가라고 내대는 이들의 이력도 아무것도 아닌것이 대부분이고
대부분 주식에서 큰 실패을 맛본 이들이 직업적으로 일하는 곳이 주식
유료전문가직이다.
그럼 이들의 평균소득은 어떻게 될까??
나는 적어도 몇천은 되는지 알았다.. 왜냐 전업을 해서 자기돈 으로 굴린다고
치면 보통 평균적으로 돈천정도는 벌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상을 까보니.. 유명 증권방송 사이트 전문가가 20명이라고 치면
이중에 메인 잘나가는 애가 회원40~50명되고 나모지는 평균10명 정도였다.
그중 하위권은 회원수가 1~3명이였다.
회비 50받는다 쳐도 회사랑 반땡 나누면 ㅎ 한달에 돈 백 벌기도 쉽지
않는 것이다.
이중 중간급으로 잘하면 150~200정도 받는거 같았다.
그래서 이들은 한 방송에서만 하지 않고 능력 좀 있으면 2~3곳
걸쳐서 양다리로 방송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도 정말 잘 나가지 않는 이상 월수 300벌이도 쉽지 않아보였다.
자 생각해보라... 그 잘난 주식실력 있으면 지돈으로 수입내서 돈 벌것이지
돈 천도 못버는데 굳이 하루종일 방송하면서 빡세게 방송일이 있겠는가?
자 이게 현실이다.... 주식에서는 적어도 전문가라는 넘은 없다.
그냥 다 하수일 뿐이다. 이들중에 적어도 몇명 정도는 실력이 중타이상인 사람도 분명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다 사짜가 많다.
이중 정말 잘나가는 말빨 되는 사람은 케이블티브에 나오거나 중소 방송에서
메인으로 나와 돈을 잘 번다. 하지만 이들은 정말 극소수일 뿐이고 대부분의
자칭 전문가들은 개뿔 돈 도 못번다.
그냥 반 백수가 맞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정말 어이없는 사건을 목격한 적이 있다. ㅎ
중소 쓰레기 증권방송사 중에 한곳이다. 이곳에서 이력서을 넣은 주식초짜자식을
가르쳐서 주식전문가라고 방송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ㅋ 어느날 대대적으로 이곳에서 유료전문가라고 방송한 적이 있었다.
주식 개뿔도 못하는 녀석 유료수입으로 한달에 200벌까 말까한 넘을
계좌 수십억짜리 본인수입이라고 광고을 하는가 아니겠는가? 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을 넘어 분노가 생긴다.
경찰.검찰은 뭐하는가? 이런 쓰레기같은 넘들 쌋다 쳐넣치 않고...
계좌만 까도 이들이 정말 실력이 있는지 사기을 치는지 바로 다 알수
있는데... 참 아쉬운 대목이다.
이처럼 사기가 판치는 곳이 주식유료사업이다.
정말 인생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를...넘들이다.
최소한 남한테는 피해을 주지 말고 살아야지.. 실력도 없으면서 남의
귀중한 재산을 빼아가는 정말 기생충같은 넘들이다.
주식실력 그렇게 자신있으면 제발 광고 때려서 선량한 개미들 꼬시지 말고
그 잘난 실력으로 혼자 부자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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