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일단 뻘글 죄송합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정말 어찌해야되나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희가게가 있는 건물은 병원만 네곳이 들어서있습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은 취약해 항상 평일에는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편이죠. 이중주차는 기본이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장애인주차구역에 항상 흰색 호구한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장애인스티커없이요.
굉장히 얄미웠지만 며칠대다 말겠지 싶어 그냥 냅두었습니다. 아주 전용구역인양 주차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차량때문에 장애인차량이 주차를 못해 쩔쩔매던 모습을 보고는 안되겠다 싶어 신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상품권 한두장 가면 안댈거란 생각에...
지금까지 보낸 상품권만 거의 열장가까이 될겁니다. 심지어 어제는 구청에서 사람이 와서 차주에게 차빼라고 직접 전화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또 대어져 있더근요 ㅋㅋㅋㅋㅋㅋ 병원 원장이라는데 이거 진짜 어떡하죠? 차 남바 그냥 깝니다. 뭐 중요하다고 저런거 가리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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