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차중인 제차를 마주오던 차량이 긁고 지나간 사고가 있었는데요~
양측 보험회사 직원 다 오고 제차량 블랙박스영상보더니 저는 무과실이다 라고 과실여부가 나와서
차량을 공업소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제 보험회사에서 수리가 끝났다고전화가 오더니
갑자기 상대방 차주가 제차도 이동중이였다 어쩐다 하며
과실을 잡으려하고 그쪽 보험회사에서도 수리비 지불을 하지않아
저희 보험회사는 일단은 제 자차로 처리를 하자라고
이야길 합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이야길 하니 상대방차주가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라 일단은 자차처리를 하고 향후를 지켜보자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너무 억울합니다 오늘 수리끝났다고 오늘 20만원내고 안찾나가면
내일부터 사용하는 렌트비용도
제가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요....
세상에 못된사람 참 많네..
금감원 민원부터 강하게 어필했더니 방금 전화와서 상대측 가해자 연락이 되었고 100%인정했다며
내일 수리된차 찾아가면 된다고 하네요....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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