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회원이 문의 좀 드립니다...
몇일전 강릉으로 휴가를 갔다가 안목 주차장에서 주차를하고 어디 커피숍으로 갈지 여자친구와 얘기하던중
옆에 싼타페로 아저씨 한분이 차에 타시는걸 사이드 미러로 봤습니다. 그순간 쿵소리와 함께 문콕을 당했습니다.
내려서 상대편 차량문과 제 차 문을 대조를 해보았는데 부딛힌 부분 페인트가 까졌습니다. 대조를 해보시고 아저씨께서도
사진 찍으시고 대조한 부분이 아저씨도 보시니까 맞으셔서 아무말도 않하시고 보험접수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를
주면 되겠냐고 하셔서 전 까진 부분만 보험처리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휴가기간이라 일단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전화해서 보험접수 번호를 받았습니다.
차를 계속 써야하는 상황이라 차를 못맡기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와서는 카센터에가서 사진 찍은걸 보여줬더니
이건 문콕으로 생길수가 없는거라고 했다고 보험접수 취소했다 보험처리 못해주겠다고 말을 하시는 겁니다.
이 일로 계속 전화하면 경찰서에 신고 하겠다고 말하고 끊으시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저의 불찰도 많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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