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준비만4년째하느라 연애도않하고살다
이제곧오픈을 몇달남겨두고
이제야 소개팅을 2틀앞두고있는 ㅂㅅ입니다.저는
30대중반에 상대는1살연상의 과외선생직업을가진 여자인데
요.첫데이트는 어디서시작해서 뭘해야할지 집에는 바래다
줘야할지 밥은 먹게되면 어떤걸먹어야할지...20대이후 첫
소개팅이라 어떤격식으로 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전지전능력자가 판치는 보배형님들은 잘아실거같아 고민을
털어놔봅니다.현제 자차도 슴7이 넌아트인데 후지게볼
까 그것도 신경쓰이고 ..아주 연애세포가 전멸이라 우왕
좌왕 머리만아프네요..괜히 드라마 닥터스보고 심쿵해서
연애세포가 싹터 이난리칩니다.독거노인은 될수없어
여자한번 만나보렵니다.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좋은 사람이나 친구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시고 꼭 사귄다는 생각없이 대화하고 오세요.
음식은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누구나 무난하게 먹는 음식이 좋겠죠..
가볍게 페밀리 레스토랑에 가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마음에 안드시면 제일 좋은건 이거저거 안가리고 맛있게 드시는분이 좋다하며 삼겹살집이나 고깃집으로....
여자들 좋아하는 스파게티 같은것 같이 먹으세요~ 예약은 꼭 하시고요~
느낌만 확인 하시는게.
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피곤하죠.
툭 터놓고 이야기 하시는게 어떨까요.
데이터 경험 없어서 잘 모르니 뭐 했으면 좋은지 말씀해달라고.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스타일인지 아닌지도 확인할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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