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키워서 강원도로 입대시켰는데,,,나라꼬라지가 엉망인나라 지키려고 귀한자식 보냈나 하는 생각에 속상하네요.힘있고 빽있는 자식들은 어떻게든 병역기피하는마당에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미우나 고우나 우리나란데,,건강하게 잘 다녀올거라 생각해야죠ㅠㅠ
아들키워서 강원도로 입대시켰는데,,,나라꼬라지가 엉망인나라 지키려고 귀한자식 보냈나 하는 생각에 속상하네요.힘있고 빽있는 자식들은 어떻게든 병역기피하는마당에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미우나 고우나 우리나란데,,건강하게 잘 다녀올거라 생각해야죠ㅠㅠ
저도 큰놈 군대가면 북한 뉴스만 나오면 조마조마하다가 제대하니 조금 무관심~
작은아들때도 조마조마하다가 무사히 제대해서 끝나니 조금 무관심해지더라구요~
저는 흘러가는대로 놔 뒀는데 포병, 보병으로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더군요
제대할때까지 시간이 길텐데 그래도 그시간도 지나가니 너무 걱정마세요~
95군번이고 거기서훈련받았는디....
저는 53연대 진부령 넘어가기전에 있었는데 강원도 날씨가 겨울엔춥고 여름엔 햇살이 뜨겁고 봄.가을이 없죠^^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 남아라면 다가는 군대니 너무 걱정마시고 예전보다야 많이들 좋아졌다고 하니
걱정 놓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동서울 터미널까지 2:50분정도면 서울권은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전역한지가 벌써 ~ 12~13년 전이라 어천리.장신리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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