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1년된 샴고양이 "포" 입니다.
오른쪽은 7개월된 스코티쉬 "라떼" 입니다.
퇴근후 집에 가면 한번 야옹~거리고 자기할일합니다.
아침에 간식달라고 한번 야옹~거리고 자기할일합니다.
애교라는건 쥐똥만큼 작습니다.
소리도 안들어 본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똥, 오줌 자기 알아서 모래에 싸고 덮습니다.
집사는 모래에 있는 맛동산과 주먹밥을 찾고 버립니다.
맛동산과 주먹밥 없는날엔 괜히 섭섭합니다.
그전에 강아지 키웠는데 지금 참편한합니다.
단지 털이 둥둥 떠다닙니다.
전 비염이 있는데 약을 챙겨먹습니다.
그래도 키웁니다.
샴은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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