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수배합니다. 00시 10분에
대전 갈마동 소재 라임비어에서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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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를 보며 여자친구한테 '싸울까' 하더군요.
뭐 저랑 싸우면 여자친구랑 그만 싸울까 싶었나과요.
그상황에서 전 울컥했지만 그냥 앉아서 담배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선 본격적으로 지 여친이랑 싸우더군요.
(과간이었습니다 여자랑 주먹다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옆에서 담배를 피우던저에게
뭘 꼬라보냐고 하면서 싸우자고 하다니 무작정 때리고 패대기 까지 쳤습니다.
너무 막무가네라 한없이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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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그렇게만들고 도주합니다 설마 도주할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핸드폰들이 전부 가게 안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놈이 나타나더니 유유히 핸드폰을 가지고 가더군요 잡으려면 제가 잡았어야했는데 아는동생이 있었으나 괜히 싸움날까봐 (엿같은게 제삼자가 건들면 휘말리게되더라구요)
위치파악을 했으나 경찰차가 도착한 상황엔 이미 도주.

허리가 아퍼서 지구대엔 못가고 가게안에서 진술서 쓰고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되어있던 제차의 폭행장면 확보하고 가게에서 먹던 맥주잔으로 지문감식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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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속 사람 아시면 연락주세요.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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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없겠지만은 이경우 잡을수 있을까요?
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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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형님들에게 자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