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회원여러분 비록 눈팅족이지만 맨날 들락날락거리는 보배입니다.오늘 제 생일이예요. 저34에 와이프 22살에 데리고 와서 이렇게 같이 산지 언 2년이 지나가네요.
그동안 결혼식도 3제라서 양가 부모님도 꺼려하셔서 내년6월 날도 잡았답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오니 와이프가 케잌에 노래도 불러주고 미역국도 끓여주네요.
다름이아니라 와이프가 하는말" 오늘 오빠가 태어나서 소중한 날이기도 하지만 오빠 부모님 날이기도 하니깐 부모님한테 미역국 드리자" 순간 울컥 했네요.
나중에 제와이와의 썰을 풀어볼께요.
아무쪼록 오늘 생일이신분들과 보배회원님들과 이기쁨 함께 나누고 싶네요.
다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ps. 어머니께 미역국 드리고옵니다
나는 좋던데. . .
여튼. . .
축하합니다. . .
일찍 결혼 하셧네유...
부럽지는 않습니다..
정말..ㅠㅠ
나이어린 아내분 ㄷㄷㄷ
부럽네요
전 8살차이인데 ㅎㄷㄷ
여자는 남자보다
어려야 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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