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아부지에게 YF소나타 10년식 모델 LPG를 물려 받았습니다.
좋은 차도 아니고 오래된 차이지만 애지중지 아끼시던 차를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게 되며 물려 주셨습니다.
왕복 65km정도인데 운전 습관이 잘못 되었는지 아니면 퇴근시간에 몰리는 차때문에 브레이크를 많이 잡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허벅지 뒷쪽이 너무 땡기고 근무할때도 계속 뒤에 땡기듯 아프네요..땡기는 것 뿐 아니라 무릎도 아픕니다 ㅠㅠ
과속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고향이 현거주지에서 100km 떨어진 곳이라 왕복 2번 정도 했었고 출근한지 이틀째라 출퇴근도 왕복 2번했습니다. 근데 상당히 땡기네요.... 무릎도 아프고...
운전석 의자나 악셀, 브레이크 거리 등을 어떻게 조절해야 가장 적절한 것인지...발끝으로 밟아야하는건지 엄지 발가락으로 밟아야 하는지 아닌지, 퇴근시간에 차가 너무 막혀 악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서 너무 잡아서 인지... 등등 상세하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셀이 뻑뻑하거나 브레이크가 뻑뻑한건 아닙니다.
정말 너무 허벅지 땡기고 무릎이 아파 힘이 드네요..
도와 주세요 보배 행님들
※출퇴근 왕복 65km 이틀 다녔는데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오너분들에게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글로는 설명드릴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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