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80세대정도 거주하는 오피스텔입니다.
80세대중 70세대정도가 인근에 대학교 학생이고.. 10가구는 직장인, 신혼부부 등등 살고 계십니다.
총 주차라인은 지하주차장 포함해서 20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항상 주차공간이 여유로운 편이죠..
일단 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몇년간 병원생활 및 재활의 시간을 마치고 혼자서 생활할수 있을정도로 까지 발전해서 혼자서 일상생활 가능할정도로 발전했죠.
오피스텔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장애인주차구역은 휠체어를 실코내리기 편하게끔 1.5배정도가 넓죠.
유독 저희 오피스텔에 장애인주차역에 주차하는 비장애인차량이 있어서 생활불편앱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얼마 후 저희집 대문에 이런 메모장이 붙어있더군요... 읽는순간 화가 나서 구겨버렸다가.... ㅡㅡ
제가 배려심이 없는건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배려란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이라는데 위법한 행동에 대한 배려가 적폐를 만들지요
위법에는 심판이죠!
잘하셨어요.
다들 힘들게 사는데
다들 힘들게 사는데
다들 힘들게 사는데
ㅡㅡ;;
죄송하다해도 모자랄판에...쯨쯧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초딩이하수준이네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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