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 사고하나치고 글 적어봅니다.
보배회원님들은 안그러시죠? 어제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주차할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이중주차를
하는 실수를 했네요. 아니 솔직히 피곤해서 대충대고 들어갔죠
근데 문제는 휴대폰 무음상태였음. 아침 6시 40분쯤 경비실
인터폰옴 차빼라고~~ 급히 나가면서 이양반 왜 전화를 안하고
경비실에 얘기했나 싶은 혼자만의 생각...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지하주차장 내려가니 사람안보임 ~~~머지 그래도 일단
차 빼고 다시 집에 올라와서 폰 확인 ~ 헉 ㅠㅠ
부재중10통 이양반 얼마나 열받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함
그래서 문자남김. 아침부터 정말죄송합니다.다음부터 이중주차 안할게요.죄송해요 문자후 답장은 첨부합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황당했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싶어 택시비 보내드리고 마무리했어요
아저씨 보배하시나 몰겠네ㅎㅎ
아침부터 진짜 죄송합니다
이중주차 절대로 안할게요.올바른 주차문화로 타인에게 피해주는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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