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12세대 거주하고있으며, 빌라 주차장은 12개소입니다.
헌데 이중 1개는 장애인주차구역이고, 또 다른 1개는 경차주차 구역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이중에 장애인 주차구역과 경차 주차 구역으로 고민아닌 고민이 있습니다.
먼저...빌라 입구는 전동식 리모콘 게이트가 있어서 주차및 출차 관리가 됩니다.
외부차량은 들어올수 없구요
장애인 주차구역은 그나마 안쪽에 있구. 12세대중 장애인이 한분도 안계시고.. 자주오시는 친지들중 불편하신 분도 없는...게다가 경차도 없어요.. 실제로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은 10대이며, 나머지 2대에 대한 주차는 외부에 주차를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입주민들끼리 협의가 되어서 지정주차로 자리를 배정하려고 하는데.. 경차 배려 구역은 크루즈같은 조금 작은차가 꾸역꾸역 주차를 한다고 쳐도..
사실상 장애인주차구역은 모두가 댈수 없다보니.. 그냥 빈공간으로 두어야 하는것인지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제일 저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관절 수술을 하셨다고하여, 장애인 등록증 발급이 되면 그곳에 대려고 했으나,
아.. 이게 장애 5급? 이상이 나오셔야 하는데, 딱 한등급 모자라다 보니 안되더라구요..
입주민들 끼리는 그 아주머님께 차를 대셔도 된다라고 말을 했으나,, 이게 또 신고를 당하면 , 그건 그것대로 골치아픈 상황이거든요.
다들 그게 마음에 걸려 많은 입주민들께서 큰차량을 밖으로 빼주시고 , 최근에 출산한 세대에는 제일 넓은 주차구역으로 배정하고 배려하는데...
장애인 주차구역..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 방법이 없으면 그냥 두자고 결론나오긴 했어요
지금 구청에서 방법 안내받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주차가 불가능한 장애인 주차구역 + 경차 주차구역과 , 비좁은 한개소 주차구역을 없애서 9개로 개정하면 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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