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간단하게 A4용지 1장으로 경력서만 작성 (주소, 학력, 경력, 기술 끝) 그리고 커버레터 아주 간단하게 자기소개...
근데 한국은 사진부터 가족관계...종교부터 가족 직장 직위 사는 곳까지 무슨 이게 개인정보빼가는거지.....와..진짜 충격이네요....거기에 자소서는 무슨 소설처럼 쓰질 않나........합격자소서보면 신입인데 인턴때 지가 매출 100% 이상 올렸다는 개소릴 하질 않나...부장급도 하기 힘든 무슨 신제품 개발을 했다고 하질 않나...누가봐도 뻥인데..자소서에서 만큼은 전 세계 1프로 인재네요..ㅋㅋ..ㅋㅋ
저도 구직중인데...첨에 합격 한곳...돈도 많이 준다 했으나...규모가 작아서 안갔는데.....중견기업급은 되야지 하면서 보고 있는데..개후회하네요..그냥 갈껄...ㅋㅋㅋ
대한민국 취준생들이...정말 불쌍하기도하면서...물론 저도 불쌍하지만......그냥 대한민국에서...정말......후....ㅎㅎ
돈과 땅이 사람보다 훨씬 가치있는 망할놈의 나라... 한번 망해야...
그 왕한테 엎드려 저언하아~ 했을 정도로
망신를 하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나라죠.
연봉은 회사에서 최대치로 부른거니 실제로는 최저시급연봉급
그래서 회사라는 것들이 줄줄이 망하고 개피 봐야
그제서야 아 사람을 이렇게 함부로 취급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겨우 깨달을겁니다.
대학공부 끝나면 자격증 취득 공부해야하랴 토익 공부하랴.....대기업 필기시험 준비하랴..ㅋㅋ..ㅋㅋ
직원 30명둔 , CEO 견해입니다.
보내드림 회사원및 직원 여러분, 맡은일에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직원생활, 사업 17년간 하면서 느낀건
대부분 직원들 99%는 잘되길 원하지만 열심히 일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급여,차,여친,술 이런거에 관심이 있지
자기일처럼 하는 사람 정말 보기 힘듭니다. 17년간 잘한다라고 느낀 사람 한명 봤습니다. 몇백명중 한명 사실 1%로
안됩니다. 성공이란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 다 성공하지
않습니다. 기회라도 주어지려면 열심히 사는사람중에 한명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은 자기일 아닙니다.
직원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몇백명 가운데 한명만 마음에 들었다고요?
그렇다면 님이 너무 욕심이 많은 거라는 생각은 혹시 못하시나요?
사장은 더 해서 더 벌면 내껍니다. 당연히 더 열심히 할 유인이 있죠.
직원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합리적으로 성과를 측정하지도 보상하지도 않는다면,
인간이 바보가 아니라면 당연히
자기가 책임이 있는 일만,
자기한테 떨어지는 일만 해내면 되는겁니다.
그게 직원의 역할이죠.
직원한테 사장을 바라십니까?
님과 같은 지분을 내주십시오.
당장 다른 사람이 되어 일할겁니다.
그래서 주변엔 그런말을 합니다. " 대표보다 일을 잘하니 지금 이자리에 있다고 " 공감가는 말입니다.
많이 듣는 말이 있죠. "자기 일 처럼 하라 " 이말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는 직장생활할때 그렇게 일했습니다. 대표보다 내가 더 신경많이 썼으며 대표라 못하는 것을 저는 했었습니다.
그렇게 능력을 인정받으니 대표가 제 눈치를 봅니다. 흔히 말하는 실세가 됩니다. 실세가 되면 그때부턴
제 능력입니다. 급여 협상도 제가 갑에 위치에 있고, 회사는 그럽니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면
붙잡으려하고 더 잘해주려합니다. 지분을 바라셨죠? 저 이상 일하십시요 저는 저보다 더 많은 지분도 줄 의향이
있습니다. 을 입장이기에 보여주는것이 먼저입니다. 그런후에 갑 의 행동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예, 몇백분의 1짜리 사람 열심히 앞으로도 찾으십시오.
크게 번창하시겠네요.
이게 제 일 이니깐요. 비양심적인 오너를 만났나 보군요. 좋은분 만나는것도 운이지요.
좋은 사람은 좋은분들 만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일만 잘하면 되지 그 이상을 바라는건 말도 안됩니다..급여 협상도 잘하면 당연히 많이 주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구인하는 분들은 당연 을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뭐 취업하려고 사생활까지 다 알려고 하는 회사를 욕하는 겁니다.
얼마나 뽑을 사람이 없으면 이런걸 바란다? 이 마인드도 쓰레기죠..미국은 지원서 자체가 블라인드입니다. 그럼 인재가 넘처나서 그럴까요?...
제가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거
1. 대표보다 일을 더 잘하라구요? 대표랑 직원이랑 하는 일이 다릅니다
2. 인재가 없다구요?
대표보다 일을 더 잘하고 나서 갑 행동을 취하라뇨...전현적인 갑질 마인드죠..
30명 직원으로 대표자리에 앉으니....뭐 다 아시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그게 아닙니다.
아버지 회사가 나름 세계에서 알아줬지만 은퇴를 결심해서 제가 담당하다가 매각했습니다 대박쳤죠..ㅎㅎ
회사원들중에 내 회사처럼 일하는 사람은 정말 1000명중에 한명 될까말까인데...이런걸 바라는 회사 보면 참 갑질이 심하더군요....월급도 많이 주는것도 아니면서...일 잘하면 연봉 올려줘봤자 그 사람은 개인사업하는게 더 낫습니다...그래서 많이 떠난 사람들 봤구요...
그리고 99%의 당신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건.....대표문제에요....직원문제가 아니라.....제가 직접 느낀거구요..^^ 파나메라님이 가지고 있는 경영마인드때매 고생하다가 제가 경영으로 실세를 가지고 오면서 좀 수평적이고 미국식 마인드로 경영하니 한결 나아지더군요...물론 그런 순간에 확 매각했지만요..ㅋㅋ 물론 저는 딱 2년 했습니다~ ^^
파나메라님은 사업 잘되시는거 같은데 직원들이 참 좋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나봐요 ^^ 전 직장인 입장, 그리고 대표 입장에서 이래저래 생각을해도 한국에선 타협점을 찾기가 워낙 힘든게 아니네요...
마지막으로...CEO가 무슨 뜻인줄 아세요? 당신은 CEO가 아니에요...사장 또는 그냥 회사 대표이죠...;; 왜 자꾸 한국에서 CEO라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ㅠ
30명있는 소기업에 돈을 많이 준다해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안갈겁니다..대한민국 정서상....다들 중견기업 이상만 가려고하고...고 스펙들이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은데 가지 뭐하러 중소기업을 갈까요.....죄다 어정쩡한 스펙들만 들어갈려고 줄을 서서 침흘리고 있을겁니다.....그래서 더더욱 글쓴이님이 부정적으로 마인드가 바뀌신거구요...
이게 팩트라 어쩔수 없어요....대한민국 국민 자체가...문제에요 어떻게보면....
예전에 제가 그 1%처럼 일을 했었습니다.
천성이 좀 많이 꼼꼼하기도 했고..일하면서 쾌감도 느끼는걸 좋아해서..
그런데 월급은 그대로이면서 일만 늘어나서..나중에 얻은건 병뿐..
그 1%는 저처럼 일 바보일 뿐인겁니다.
주인의식은 주인만 갖는게 당연한겁니다.
직원들은 결코 주인이 될 수 없죠.
그러기에 강요해선 안되죠.
주식이라도 나눠줄것도 아님..
그 1% 찾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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