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3주간 휴가가 생겨 인력사무소 통해 건설현장 가보려 합니다
경기 수원지역인대 일당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특별한 손재주나 기술은 없구요 아직은 20대라는 젊은나이와 건강한 몸뚱이 뿐입니다
인력사무소 가면 온 순서대로 가는건지? 아님 착출해서 가는지 궁금합니다
인력사무소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소개비만 많이 떼일것 같아 여쭙니다
회사에서 3주간 휴가가 생겨 인력사무소 통해 건설현장 가보려 합니다
경기 수원지역인대 일당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특별한 손재주나 기술은 없구요 아직은 20대라는 젊은나이와 건강한 몸뚱이 뿐입니다
인력사무소 가면 온 순서대로 가는건지? 아님 착출해서 가는지 궁금합니다
인력사무소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소개비만 많이 떼일것 같아 여쭙니다
몇년전에 초보 잡부가 8만원 받았는데... 들어보니 요즘은 15만원까지도 주나봅니다..
수수료 10프로! 답변감사합니다
잘몰라 다시 여쭙습니다ㅜㅜ
갑자스럽게 생긴 휴가라 멀리는 못가고 2박3일정도 여행다녀오고 싶은대 빠듯하게 살다보니
바짝 벌어서 휴가 마지막주에 놀러갈려고 그럽니다
돈때문은 아니구~~ 그냥 주말에도 어차피 일용직은 일 있는곳은 있으니, 가서 뻐근하게 한탕 하고
그 돈으로 술 먹을때 기분은
좀 변태같지만 예비군 끝나고 맥주한잔했을때 기분이 나서~~ㅋㅋ 생각보다 일 힘들거 없고~~ 이런저런 다른 사람 사는 이야기도 듣고~~ 재미나요~~ 무슨 티비서 나오는것처럼 벽돌나르고 그렇지도 않아요~~ 빡센 현장이나 빡세지~~ 대부분은 그냥 잡부는 돈 주는만큼만 시켜융~~
저는 고딩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인력소 다녔습니다만...덩치가 좋아서 항상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전 항상 콘크리트블럭날르고 오함마질하고 폼나르고 이런일만 나갔는데... 같이 일나갔던 호리호리했던 제친구는... 오리농장에서 농장 청소하고 오고 조개 껍질씻다오고... 그마저도 저보다 빨리 일끝나서 오는데도 돈은 똑같이 받더라구요...
인력하면 여기저기 끌려다니고.......
몸은 좀 힘들지만 택배 상하차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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