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어깨랑 목이 안좋아서 맹인안마사분이 하시는
지압원을 다니다 좋은지 몰르겠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타이마사지를 추천 받아서
아까 받고왔습니다
호리호리한 태국 여자 마사지사가 들어오셔서
힘 못쓸까봐 실망하고 있었는데,
마사지 해주 손 압력이나 누르는 힘이
엄청 쎄서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
와이프 동네친구 한테 추천받아서 간건데
24시간 하는 곳이네요
입구 간판에도 100% 건전업소라고 써있고
들어가니 카운터에서도 성매매 같은 건 절대
없다고 강조 하더라구요
사족이 길었네요ㅎ
제가 궁금한건 처음 시작할때 잘 부탁한다고
마사지 시원하게 잘 해주라고
목이랑 어깨가 안 좋다고 카운터보시는 분이
마사지사한테 통역해주고
만원 팁 주고 시작했는데요
고추 양 사이드에 Y자 존이라 해야하나요
그 부위랑 뽕알 바로 밑 부분을 노골적으로
손을 집어넣고 한참 꾹 누르고 가만히있더라구요
팔로도 게속 꼬추를 쓰다듬는식으로 터치하구요
한번씩
게속 문지르다보니 자극을 받아서 ㅂㄱ가 되서
다시 죽인다고 혼났네요;;
가슴을 제 등에 밀착 시키고 힘 주고
제 쪽으로 기울이고
제 위에 올라타서 얼굴도 경락처럼 만져주는데
타이마사지 라는게 원래 그런건가요?
저 혼자 괜히 설레발 치는건지ㅋ
자꾸 꼬추가 화가 나서 진정 시키느라 혼났네요;;
아프긴 더럽게 아픈데 받고나니 아프면서 시원해서
다음에 와이프랑 같이 가려 했더니
괜히 오해할까봐ㅎ;;
고르라길레 타이마사지 받는다했어요ㅎ
아픈곳은 식은땀 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원래 그렇군요ㅎ
1시간30분 해서 5만원 줬어요
낮에오면 3만원 이라네요ㅎㅎ
예약하면 할인권까지 줘서, 직접 가서 받는것보다 싸게 받을수 있어요.ㅎㅎ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저희 동네의 타이마사지는
건전업소라고 해도 99.9999%가 불법 성매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울 나라 여성이 있는 곳은 모르겠고
태국 여성이 있는 곳은 빨리 돈 벌고 자국으로 가야 하니깐
그 여성들이 일부러 남자들을 자극한다고 하더군요.
사장이 말려도 그런다면서.
직접 마사지 샵 하신 사장님 입에서 나온 말이긴 한데
믿거나 말거나죠. ㅎㅎㅎ
자극?을 주길레 하자는건가? 하고 한참 생각했어요ㅋㅋ ;;
그게 3만원인가 5만원인가 따로 달라고 하죠..
남자가가도 되고, 여자가가도 되고 커플이 가도되요
그런데 요즘 애들이 남자손님이 왔을때 그쪽 살짝 해주고 팁을 받으니
쏠쏠하니까 하는거죠
그걸 악용해 일부로 그쪽을 건들고 유도하는 애들도 있는거죠
https://massageguide.co.kr/ 타이마사지 정보 많네요
그리고 팁받는건 사장이랑은 관계없어요 본인들이 다 갖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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