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딸래미는 처가에 가서 내일오고
오늘 까지 휴무라서 , 집에서 혼자 빈둥데다가
저번에 타이마사지 잘 받고 온게 생각나서
목이랑 어깨도 결리고 , 인터넷으로 타이마사지
잘하는곳 검색하니 하x타이? 라고 어플이 있다길레
별 생각없이 설치하고 거주지역 타이마사지 검색해서
제일 후기 좋은곳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그냥 타이마사지 간판있고 일반 동네 모텔이네요
90분 3만원 타이마사지 결제하고 방 어디로 가라길레
들어가니 전형적인 모텔방에 침대만없네요
속으로 아 퇴폐업손가? 이상하네 생각하는데
이불위에 찜질방옷 같은게 있길레
갈아입고 앉아서 티비보고 있으니
노크하면서 핫팬츠에 짧은 면티 입은 태국 여자가
들어오네요
속으로 이게 아닌데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후기에 전부 마사지받고나니 근육 뭉친게 풀리고
좋다그러길레 에이 퇴폐아니겠지 하는데
자꾸 자기 제 손을 자기 가슴쪽으로 끌여당겨서
손마사지 해주다가 뽕알근처 만지작거리고
등은 그래도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커텐을 치고 문을 잠그면서
서비스?서비스? 노터치 3장 터치오케이 다섯장
서비스 오케이? 이러길레
아.. ㅅㅂ 낚였네
하면서도 몸매도 늘씬하고 이쁘장하게 생겨서
잠깐 고민하다가
딸래미 생각도 나고해서
노 서비스
타이마사지만 콜;; 이러면서 그냥 팁으로
만원 줬습니다
그랬더니 순간 혼자 머라씨부리더니
안마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갑자기
다 끝났다고 바이바이 거리더니 짐 챙겨서
나가네요;
시계보니 1시간 지나있구요ㅎㅎ
카운터 사장한테 말하니 자기는 아가씨만
불러주는 사람이고 서비스나 그런건 자기도
모른다고 얼버무리길레 그냥 나왔습니다ㅜㅜ
4만원이면 치킨이 두마린데ㅜㅜ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여기다
징징 글 써봅니다 형님들ㅜㅜ
딸 있ㄴ 아빠들이 그런거 하심 안되죠... ^^;
일부러 흥분시켜서 안한다고 하면 안마하면서 계속 건드려요
업소마다 다 틀린가봐요
딸래미 장난감이 몇갠데
돈 아깝네요ㅜㅜ
서비스라함ㄷㄸ일건데
요즘 타이마시지는 사장이 그거 못하게합니다
돈에 굶주린 아가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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