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8개월 아들과 방문했습니다
6인실에 도우미 조선족 아주머니2분도 있더군요
다른 면회객도 있는데 제 아들보고 이쁘다 하면서
안아보고.. 간호사도 와서 안아보고 그랬어요 괜찮은데
조선족 아주머니도 한반 안아보자해서 안겼는데
복도이리저리 왓다갓다 하더니 지나가는 도우미 동료랑 대화 하기를
"애기 어디서 났어~~?"
"내가 사왔어~~"
저 말이 왜이렇게 소름 끼치던지요..
아마 그런조의 농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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