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빚갚고...통신요금내고...밥값에..
카드값에...늘 모자라서 주말알바 나가고..
결혼하려던사람과 이별하게되고...
집구해보겠다고 소중한 차도 팔았는데..
이제 남은건 빚갚느라 늘 마이너스가
찍히는 통장...알수없는 불투명한
미래...
누구는 부모잘만나서 20대에 비싼차몰고...
누구는 자수성가해서 멋진차 몰고...
나도 열심히 했지만 늘실패만하고...
내옆엔 아무도없고...
사는게 사는거같지도 않고...
나도 성공해서 꼭 벤츠 타고 다니고싶네요...
에휴... 보배형님 누님들 너무힘드네요...
매주 로또하며 1등이 되어보는 상상도
해보지만 현실은 시궁창같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사람이면 사람답게사는게 제바램입니다...
님보다 더 나이많고 시궁창 인생 사는 저도 살고 있어요.
로또나열심히하렵니다...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가는거겠죠?
화이팅!!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꼭 죽으라는 법만 있는건 아니자나요?
견디고 이기시고 나아가면 더큰 미래가 기다리실겁니다ㅎ
개떠깥은 겁니다...
부모빨도 없고
외모빨도 없고
엄청난 재능도 없다면...
평생 바닥을 기며 고생만 하다가 죽는 거더군요.
결국 이런인생만 살다가는게
제 인생인가보네요...
이렇게 죽을거같이힘들고
매일매일 지옥같은데...
하늘에계신분은 이런제게 도와주도않을가요...
도와준다면 평생잊지않고 살아가고싶네요.
과학이 발달할수록 자살률이 올라갔죠.
신 따위는 없다는 걸 사람들이 더 많이 더 널리 알수록,
살면서 계속 고생하는걸 거부하고 걍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라고도 하더군요.
마누라5년 열심히 일한거 사기~당하고
애둘에 매달 100씩 적자
대출금에 집안팔려서 전세준거 몇천 빠지고
다시 대출
그래도 아이들 얼굴보며 살아요.
힘내세요~~~^^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지만 더한 상황들 많을겁니다..
결혼이 꼭 필수인것도 아니고.. 차도 좋은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지금부터 저축도 꼬박꼬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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