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들기전 화장실에서 똥쌀때마다
노X 장 , 모터그X프 / 자동차리뷰를 보는게 취미이자 인생의 낙인데
그런말들이 많더라구요
"페라리에는 감성이 있다" "포르쉐는 너무 기계적이라 정이안간다"
오토매틱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운전이 취미이자 인생이 낙인
차주분들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겠죠
페라리는 아직 타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포르쉐911 까브리올레 회사대표님차를 타보고
와.. 이래서 좋은차 사는구나 했어요. 포르쉐를 타보고 기블리 옆자리에 타봤는데
에게 이게뭐야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생의 목표점 (자동차 한정) 포르쉐 911 까레라 인데
저의 심장을 울컥하게 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나볼수 있을지 궁금하고
페라리를 몰아보진 않아도 옆자리에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맥라렌,람보르기니 이런 하이퍼카는 데일리특성에 맞지않아서 대상을 페라리로 한정지었습니다. *
잘 가고 잘 서는겁니다.
그래서 전 수퍼 카, 럭셔리 카는, 저한테는
필요 없더군요 ^^;
스바로, 폭스바겐, 혼다 정도면 저한테는 너끈히 좋더라고요.
잘 가고 잘 서고 잘 꺾이고 기름 많이 안 먹고!
이거면 됐어요, 저한테는...
잘 안 서고 잘 안 꺾이던데요... -_-;;
여기저기 붙이기는 하는데 딱희 뭐라 정의내리기는 힘들고
기술적인 완벽함과는 별개로 마음을 뺏는 매력 같은거?
슈퍼카에서 감성을 말하는데 유구한 역사를 말하는건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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