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x문구 전x농 전x우x아파트 거주자 입니다.
작년 9월에 이사오고 나서 물피도주를 현재 6-7번 정도 겪고 있는데 1번은 블랙박스로 잡았고 1번은 자진신고로 보험처리를 했습니다.
이번 일은 토요일 오전중에 일어난 일인데 와이프가 현재 임신중이라 와이프 산부인과에 강의를 들으러 낮 12시정도에 나오니 차 범퍼 라이트 바로 밑이 들려있는 겁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았고 블랙박스가 상시인데 전압이딸리는지 새벽3시이후에 녹화가 끊겼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이라 아파트 관리소는 운영도 하지않아 월요일 오늘까지 기다렸지요
우리 아파트는 그흔한 cctv가 없습니다 입구마다 하나씩 지하주차장에 있고 지하 주차장은 20대정도뿐이 못들어갑니다. 지상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이런곳은 전혀 cctv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론을 얘기하자면 오늘 관리소에 전화 한결과 cctv는 내년예산으로 단다고 분명 그전에 얘기했고 오늘 다시 해보니 내년에도 못달거 같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내차 블랙박스를 고쳐야되는거 아니냐 그래서 블랙박스가 안찍혀서 전화한건데 cctv를 달아야 하는거아니냐 이런 실랑이를 벌이는데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아파트 주민들도 물피도주 때문에 굉장히 날카롭고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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