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욜부터 이번주 수욜까지 휴가긴한데.. 토욜엔 친구들과 보내고 일욜엔 집내려가서 반찬만 챙겨오고
월욜부터 오늘까지 난분명 계곡이라도 혼자 갔다올라고 했는데 집에서 에어컨바람이나 쐬면서 보내고있는중 ㅠㅠ
하필 친구들도 대게 1일부터 휴가라 날짜 맞지도 않고 ..이번휴가 진짜 망했네요.
어디 시원한계곡가서 물놀이하고싶은데..거지라 비싼데는 못가고 공짜로 놀만한곳만 찾는중입니다(결국 못찾았음)
적당한 성인허리정도의 물깊이에 샤워실있는 계곡어디없나요?? 이왕이면 아산하고 좀 가까운데로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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