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게이지 올라갔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목적지엔 도착했고 시동껏어요 본넷을 열었는데
왼쪽 맨위가 부동액(냉각수) 통 인가요?
열어봤더니 텅 비어 있습니다.
대충 지식으로는 "물 넣어두 되는데 겨울엔 얼기때문에
부동액(냉각수) 를 넣는다"인데
이거
홈플러스나 대형마트에서 팔던데 사서 넣어두 될까요?
불스원 부동액 이런거 있더라구요 바로 앞이 마트네요.
아니면 그냥 수돗물 넣을까요?
센타까지는 멀고 이따 또 새벽에 차를 써야합니다
캡에 엔진 쿨랜트 라고 써있네요
현재 차는 이상증세가 없습미다만
저 통이 현재 텅텅 비어있습니다
다만 왜 없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어디인가에서 부동액이 새는 느낌이 나는데요
확인하시고, 운행하세요
오늘 발견하고 그정도 움직였다는건, 그냥 부동액 말라서 떨어졌을수도있어요
그냥 물 2L짜리 2통 넣고 정비소 까지 가시면 됩니다.
가서 물넣었으니 "부동액 교체 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새벽내에 장거리를 뛰어냐하는데
만약 누수가 되질 않는다면 수돗물장거리 운행 상관 없을까요?
부동액 교체 30~45분 걸려요.
그정도 시간은 있자나요..
저녁 먹으시기전에 차 맡기고 저녁 먹고 찾으러 가시면 되는데.. 혹시나 하는 의심은 항상 남겨두셔야죠 ㅎㅎ
여름에 물넣고 탈수는 있지만.. 혹시나 벌써 튜빙 열받어서 녹았을수도 있어요.
물 줄줄세면.... 좆된겁니다....
생수는 사람한텐 좋을지 몰라도 차에 넣으면 안좋습니다.
개스켓종류 워터펌프 확인해보세요..
고열 올라가서 급속으로 식는게아니기 때문에 변형옵니다.
그러다 헤드크랙가면 심장마비옵니다
부동액없이 장시간운행하시
실린더 변형와서 노킹및엔진 사망할 수 있어요..
빨리 원인을 찾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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