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저를 키워주신 작은삼촌 큰삼촌이 계셨는데.. 큰삼촌이 간암으로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 어머니와 저는 아직 마음의 상처도 다 아물지 못하였는데... 작은삼촌이 오늘 검사 결과 폐암이시네요.. 전이됬는지 오늘 검사 한 번 더 합니다.. 좋은 음식 등등.. 무지한 저에게 지식 조금씩이라도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며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진짜 공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패암4기 판정 받고 혈액암까지 전이 되셨고요,
약은 아레사? 드시고 있으시고요, 지금 3년 넘게 버티시고 있네요,
담배 안피신지 50년도 더 됐는데 패암이 나와서 좀 당황했었네요, 담배보다 공기가 제일 큰듯 합니다.
아범집이 공장 지대라.. 그것때문에 걸리신것 같아요
저희 아버님(78) 폐암이셨습니다.갈비뼈 두개잘라네고 폐를 잘라네는 수술을 하셨는데 지금은 저보다 몸이더좋으십니다 안암고대병원에서 10시간가까이 수술하셨습니다.몸에좋다는거 일절안드시고 금연하시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약잘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하루 수술하시고 중환자실에4일후 일반병실로 옴기시고 만 2일만에 링겔 소변주머니 피주머니 등을 차시고 계속 걷는운동 가래벳는연습 가래벳는게 제일 힘들고 아프시다고 그러시더군요 그후 퇴원하시고 하루 24시간중 자는시간빼고 모든시간을 운동만하시더라구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을 약일년정도만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수술하신지 8년정도 지닜는데 아주아주 건강하세요 식단은 당뇨가 있으셔서 잡곡과 생야채위즈로 드시고 파프라카를 아주 잘 잡수십니다.
약은 아레사? 드시고 있으시고요, 지금 3년 넘게 버티시고 있네요,
담배 안피신지 50년도 더 됐는데 패암이 나와서 좀 당황했었네요, 담배보다 공기가 제일 큰듯 합니다.
아범집이 공장 지대라.. 그것때문에 걸리신것 같아요
항암치료가 환자에게 도움만 주는건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공기좋은곳에서 좋은거 드시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힘내세요
공기좋은곳에서 요양하는건 그다음이구요,,
암엔 뭐가좋다,뭐가좋다...다무시하시구...병원 수술이나 항암치료에 전념하세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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