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거의 매일 기흥IC 톨게이트 이용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논리와 관찰, 추론을 많이 하시고,
자세하고 열정적으로 주장을 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딱! 한가지,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 해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나 수원, 판교 등에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입해서
기흥IC 들어와 보세요....
현장에 가서 보면 압니다.
블랙박스 차주 분이 왜 그랬을까?
모든 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도 실수할 수 있고,
차선 도색하던 사람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만,
남의 실수(정부의 실수)를 그렇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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