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물건을 담아주는게 정상아닌가요?[19]
제목과 같습니다
저는 진상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좋아하지않는사람입니다
물건을 내려놓고 바코드를 찍죠 삑삑 그후 점주에게 카드를 드립니다 그럼 점주는 비닐봉투를 물건위에 올립니다
바쁜상황이거나 물건이 많으면 저도 도와서 물건을 같이 담는데 저밖에 없는상황에서 제가 물건을 혼자 담고 나오니 이게 기분이 묘하더군요;; 점주는 제가 물건담을때 쳐다보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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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쪼잔한사람은 아닙니다
1+1같은거하면 하나사서 저먹고 하나는 알바생 먹으라고 주는 스타일입니다^^;;
담아가문 되지유
(봉투 그냥 주는 곳도, 구매해야하는 곳 모두)
오히려 직원분 손 바쁜데 그냥 서있기 무안하던데
제가담음
ㄷㄷㄷ
담아주면 담아주는 거고 안 담아주면 내가 담으면 되지 님은 손이 없으신가봐요?
그리고 "난 진상아니야" 라고 단정지어서 말하시는분들중 진상이 꽤 많습니다. 진상 아닌분들은 자기도 혹시 진상짓 하지 않았나 고민하는경우가 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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