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 백수인 청년입니다..ㅋㅋ
22살에 군대 전역하고 한달전까지 일하다 회사때려치고 백수된지 한달째네요.ㅎㅎ 어느날 심야식당이라는 일본영화를 보고 요리에 꽂혀 현재 일식조리기능사 준비중입니다... 막상 펜 잡으니 너무 힘드네요ㅎㅎ 금전적으로 달달이 들어오는 돈이없어 걱정이 되어 무작정 주방으로 뛰어들어가 배워야할지.. 알바하며 자격증 먼저 따고 일을 배워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물론 쉽지않은 길인걸 알지만 어릴적부터 아지트같은 사랑방을 만들어보고싶은 꿈이있었기에 도전을 해보려하는데 고민이 많네요ㅎㅎ 요식업쪽 사장님들의 따끔한 조언이나 경험등 형님 누님의 인생교훈을 배우고싶어 주저리주저리 글 남기네요..ㅎㅎ 사업실패하면 빚쟁이지만 다른친구와 다르게 말로만 하는 겁쟁이보단 빚쟁이가 되어 천천히 갚아나가야죠..(대형,추레라 면허는 혹시나 따놓았습니다..ㅋㅋ)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당장 눈앞의 돈도 중요할수 있겠지만 좀더 멀리 시야를 두고
그 꿈을 향해서 나아가시니 분명 어느날 그 꿈이 현실로 눈앞에 다가와 있을것입니다.
잘새겨들으세융
우히힛
대신 혹 안된다고 자기자신에게 징징되기 엄기~~
한잔묵고 잊아뿌면 안되겠습니까?ㅎㅎ 월요일.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
30살전엔 저축보단 공격적인 투자를 해봐야 함(지금 후회하고 있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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