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회원님들 정관수술을 앞둔 한 사람입니다. ^^;;
병원에서 2주 전 예약 했을때는 수술도 간단하고 일상생활문제 없다고 해서 그저그랬는데 막상 내일 한다고 하니
속도 상하고, 씁쓸하고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한숨만
나옵니다ㅠ
아내와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임신이 잘 되더라고요! 아내도 첫째 둘째 순풍순풍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 하더라고요 축복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제적으로 부족하네요 ㅠ 현재 상황도 여의치 않고요 거짓말 조금 보태면 길에 나앉게 생겼네요ㅋㅋㅋ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정말 냉정하네요!
셋째까지 생기면.... 정말 자신없네요... 하
속상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안 좋아지는게 ㅠ.ㅠ
죽으러 가는것도 아닌데 괜히 심난하네요
자기 전에 오만생각이 들고 걱정되기도 하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료봐요
으흐흐흐흐
제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겁나 아프네요!
오른쪽알이 아퍼요ㅠ
화이팅! 수술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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