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사무소 시설관리자에게 와이프가 욕을 들었다고 하네요.. 씨발xx 라하여 쫒아가 항의하니 혼잣말이었다고 했답니다. 퇴근후 얘기 듣고 부들부들 하고 있는데 내일 아침 어쪄까요. 내용 들어보니 욕먹을짓 한적 없고 개념없는 시설관리직인거 같은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내용 추가 합니다.
와이프 퇴근길에 아파트 공동현관쪽으로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현관 번호키를 이거저거 누르다가 와이프가 오자 다른곳으로 가더랍니다. 현관 번호키를 누르려하니 아무것도 안먹히고 경비실 호출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먹혀서 들어갈수 없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그 사람이 다시 와서 계속 꿍월거리면서 다시 이것저것 누르고 있었고 알고 보니 카드키 교체 작업중이었고 이때까지 이사람이 그냥 카드키업체 직원인줄 일았답니다. 셋팅 끝났다고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라해서 눌렀는데 열리지 않았고 안열린다 하니 번호 누르는 빙법이 바뀌었다고 위에 붙은 내용 읽어 보라며 계속 투덜거렸고 문이 열려 들어가자 뒤에서 씨xxx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다시 쫒아가 뭐라했냐하니 혼잣말 했다하고 소속이 어디냐 하니 관리사무실 시설당직이라 했다네요. 왜 욕했을까요
제대로 사과받아야죠.
근데. 이유가 있는지 사실관계부터 ...
양쪽 말 다 들어봐야죠
저도 아파트에서 일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좀 올려 주세요
겁나 방갑네요
뒤돌아서서 했잖아요..
본문글에 부인분이 욕먹은거 항의하니까
혼잣말이었다고 했다잖아요..
... 사무실에서 저러믄 진짜 나중에 감당해야됨..
현관키가 고장나서 고치는데 뭐가 뭔지 정말 잘 안되고
날씨는 춥지 뭐 좀 할라 하면 사람들 드나 들어 일도 잘 안되지,,,
업체 부르면 될텐데 그것도 잘안되고
정초 부터 올 일진 더럽네,,
ㅡ.ㅡ에이 XX
--------와이프와 무관한 업무 넋두리
-------- 그러나..관리실 업무를 보면 주민들 눈과 귀를 의식 했어야,,,,
정도로 생각 해 줄 수도,,ㅡ.ㅡ
/> 헐,,그건,,ㅡ.ㅡ 아니네요
내일 확인 해 보셔야....
원래 성격이 투덜투덜 하면서 일하는사람이 있어요 더 확실한건 양쪽말을 다들어바야 하지만 일단 내일 관리실 가서 소장면담하세요 잘잘뮷을 떠나 입주민에게 욕을 한건 분명 잘못한거니까요 소장.기사.님하고 마나님 이러케 4자대면해서 대화를 해보세요
진짜 개또라이가 아닌 이상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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