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원래 정치나 이런거 상관없이 저 먹고살기 바쁘게 살아왔는데요...

박근혜 탄핵부터 엄청 들었던 보수 진보  좌파 우파  등 그냥 들었었는데.. 친구들과에 얘기하다가도 이제는 쟤는 좌파 쟤는 우파라니

생전 20년지기 친구들과도 이제 생각이 나눠지게됐네요...  참 씁쓸합니다..

전 이번 정권이 바낀거에 대해 찬성할뿐이고 당연히 저번 정권이 못했으면 국민으로써 벌을줄수있는 방법이 선거로 투표권 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대구입니다..  부모님도 당연히 잘하면 계속뽑아주는거고 못하면 자꾸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시지만 대구에서는

참 힘들거등요..  제친구 부모님집가면 박근혜 사진 걸어둔집도 있습니다 ㅡ.ㅡ;;

문재인 정권도 못한다면 아마 투표로 다시 정권이 바뀌게돼겠죠.. 

이번정권에 투표했다고 제가 좌파가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ㅎ  그럼 보수적인 부모님이 이번정권에 투표를 하셨다고 좌파일까

생각해보면 아니거등요...   요즘 생각해보면 참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남북 분열보다..  국민을 좌파우파로 쪼갠 거대조직이 있다고

의심도 듭니다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좌파 우파  이런게 도대체 기준이 몬지  좀 갈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