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퇴근시간 애기엄마로 추정되는 어린 여사(?)분이랑 사고가 났습니다.
그쪽신호등이 부분고장이 났나 암큰 고장나서 신고되어있는 상태였고. 제 이전에도 사고가 났던 교차로라더군요.
상대차량엔 아이가 둘 타고 있었답니다. 지인이 지나가다 사고난거보고 도움을 줄겸 앞쪽 근처에 새우고 오면서 한 말이 “애들 둘이나 있는데 카시트도 안했다.” 뭐 우선 그쪽이랑 말은 안섞어서 “그렇군” 하고 경찰의 질문에 답변 보험사 직원에 답변 하고 헤어지고 시간이 며칠 흘렀습니다.
월요일에 출동 파출소에 물어볼게 있으니 당시 출동한 경찰분 통화 가능하냐 했더니. 나이든 목소리의 경찰관이 왜냐고 묻길래. “상대 차주 카시트 의무 위반 벌금 물였냐고 물을려고요” 하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하는 말이 “카시트 장착안한다고 벌금을 물어요?”
네?
그냥 행정처리상 알려줄 순 없습니다.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모른다고요?
일부러 단속은 안해도 사고 났을때 음주측정하듯 그런부분은 살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경찰이 아에 미장착 벌금에 대해 모른다는 거에 충격받았습니다.
임용된지 3년미만 젊은경찰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하세요 공부해서 들어온사람들이랑 옛날에 거저들어온사람들이랑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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