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성향에 기인합니다
남자는 결과중시형이죠.
그래서 굉장히 자기 생각과 고집 주장이 강합니다.
그 결과 남자들은 과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자기 생각과 주장을 펼칠수만 있으면 그만이지요.
그리고 그게 끝입니다.
1더하기1은 3입니다.라고 하면
남자들은 왜 3이냐 이렇고 이래서 3이 아니다. 봐라 맞지? 뭐라고? 등등등을 하고
아 재밌었다 끝이 되는거죠
왜 3이라고 한거지? 이유는 뭘까는 관심밖이죠.
남자로써 한번쯤은 이런 말 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뭐 결론이 뭔데라고
반면 여자들은 1더하기1은3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죠
3이라고? 그건 그렇고 그래서 말이야 이건 말이야
3이라 치고 그래서 말이야 라고들 하죠
쉽게 말해 남자는 문제의 결과에 대한 답만 내 입맞에 맞춰지면 끝
그래서 남자는 뭉치질 못하죠
여자는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죠
덕분에 계속 사람이 늘게 되구요
문제를 낸 이유는 필요없고 와 결과내자 결과 나왔다 욕하자 아 재밌었다까지는
비슷하지만 남자는 해체로 여자는 그때부터 시작
이 마지막이 가장 크죠
제가 선거때 공수처 같은 것과 현재 여가부 문제의 해결방안을 이야기 해본결과
여러분들은 솔직히 정말 해결을 원하는게 맞나? 싶더군요.
그냥 까고 싶고 주장 하고싶고 맞아 아니야만 필요하신듯 하네요.
한국인의 종특이긴 하네요.
우와 독립 독립했다 끝
우와 탄핵 탄핵했으니 끝
씁쓸합니다. 여러분
업무강도와 비중은 고려하지 않고 결과적인 급여만 남자처럼 달라고 징징대는 페미가 오히려 결과중시형 아닌가?
결론을 도출하고 끼워맞추기식 논평..... 참 그 사람들의 수준
남자는 결과를 따지니깐 나 자신이 받는 불이익과 통제를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는거죠
반대로 여자는 결과가 아닌 나도 일 하잖아 너가 힘든 일 해도 나도 일은 하잖아 그러니 나도 같은 돈을 줘라고 하는거죠 그건 결과를 아는게 아닌거죠
결론을 도출하고 끼워 맞추기식은 아닌데...
저도 남자니깐 이렇고 이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어에 가깝다 보는데요
남자가 힘든 일 하는건 알겠는데 여자도 일을 하니까 같은 급여를 달라
아니 자본주의 사회와 경제 원칙에 동일 업종 동일 임금 인데
일한다고 같은 급여를 달라? 아니 남자와 독같은 일 해서 똑같은 돈 달라고 하면 당연히 줘야죠.
근데 지금 문제는 이게 아니잖아요. 업무 강도, 업무 비중은 무시하고 남자와 같은 급여 달라는게 여자들 요구 아닌가
이게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적인 급여만 남자와 똑같이 달라는 주장인데
무슨 여자가 결과를 안따져요?
제가 글 쓰는 능력이 좀 딸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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