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여자친구를 사귄지 70일정도 되가고 있군요...
저 38살입니다.. 미혼이죠..
여자친구는...음... 25살인데.. 제가 보기엔 또래친구들 중에서도 탑입니다..
외모 몸매 성격 뭐하나 빠진게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제가 오래도록 솔로였거든요..
마지막으로 연애한지가 어언 7년전이네요...
중간중간 원나잇으로 만났던 여자들은 있긴한데...
섹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혼자 혼술하고 친구들 자유롭게 만나고 즐겼던 날이 오래된만큼..
그생활에 너무 적응된듯하네요...
여친이라는 울타리 갇히다보니 가끔씩 깝깝한 생각도 드네요..
의무적으로 통화한다는 느낌도 있고...
저 배부른 소리하는거 맞죠??
한대 쳐 맞아야겠죠??
술한잔 먹고 주저리주저리...
놓아주실거 아니시면 사랑많이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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