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많은분들께 엽줍기위해 같은글 다시한번올립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회사에 입사한후 만나게 되어 결혼을 전제하에 비밀연애를 하고있습니다.
비밀연애를 유지중인 이유는 이 전에도 사내커플이 있었는데, 여성분들이 짤렸었다는 얘기를 들었던적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요근래 회사내에서는 사실과 다르게 저와 여자친구가 동거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자친구가 그 소문유포의 가해자(조장)와(여자친구 직장동료분 어제 14일 오전 가해자되는사람에게서 저랑 제여자친구 동거하는거 알았었냐며 물어보는걸 듣고 그 내용을 여자친구에게 직작동료분이 여자친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통화하며 상대방이 모두 인정을 하였으며,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 빌며 밤12시 넘어서 그 얘길 전한 직장동료에게까지 연락을 하였다고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그 가해자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해서 원만히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이사람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지금현재 그 조장은 차를 구매했지만, 그 전까지는 갑의 위치에 있기에 같이일하는 부하직원은 출퇴근을 시켜주며, 퇴근길에 술을 먹고싶다하면 부하직원이 술까지 사줘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뜻대로 안될시 근무시간 내내 잡들이는 기본이고,, 사람들사이에서 한사람 쓰레기 만들기. 그게 이사람 주특기였습니다.
혹시 그 가해자분이 이 이후로도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닌다면(5년간 봐온바로는 더 심하게 퍼트릴것같습니다.) 법원에 고소할 예정인데 그 절차 및 확인사항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그런 소문으로 인하여 저와 여자친구 회사생활조차 못할상황입니다.
현재 야간근무중인데 손이 떨립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토닥토닥..
이제 조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비방은 듣고 해줄께요!
그리고 꾸준히 증거 수집하시구요
여친분 마음 다치신거 같은데 많이 위로해주세요~
남의 얘기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고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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