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현대 상황 입니다. 참(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놀러와서 애들 씻길려고 샤워실 들어갔는데 샤워실 바닥 난방이되는 곳 입니다
바닥이 따뜻
문제는 여기서!
애들 씻길려고 물틀고 했더니 전기가 흘러 애들 놀라고 난리났습니다(바닥 수전 호스 물에서)
전화했더니 올라와서 보더니 누전된거 같다고 씻을때 보일러를 꺼라합니다
싸우기 싫은 지인은 참았는데..
애들 어찌 씻기고 난뒤 방에 보일러를 켯는데 방+화장실이 일체라고합니다
누전된거 조치 취해주지 않고 다른 방 없다 만실이다라고하네요
혹시라도 잠든사이 화재가나면 어찌할거냐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럴상황까진 아니라고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논리적으로 처리해야할까요?
그럼 심각한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물에서 누전이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리고 합선 아닌 누전은 화재는 좀 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화장실에서 물이 닿으면 찌릿찌릿 합니다
제가 전기쪽은 몰라서 그럼 안전한건가요?
주인보고 와서 느껴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차단기가 메인 옆에 전열 전등이 있을거에요 보통... 전열하고 전등 하나씩내려놓고 확인하는수밖엔...
뜨겁고 날카로운 도구(전기)로 가득 찬 화장실의 개념이 됩니다
그 관리인의 안전 개념이 이해가 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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