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에글보면아시겠지만 나아지려하면
자꾸 뫼우스의띠처럼 일이자꾸 하나씩 꼬이게되네요...
점점 지쳐갑니다...
언제 웃어본지도 기억이안날만큼
이제 우는날과 슬픈날들만 가득하네요...
이런생각하면 좀 제가 개념없고 이해할수없겠지만
산불피해자분들도 너무힘드시고 슬프시겠지만
그분들보다 더 제가 불행하고 힘이드네요...
오죽하면 기부금모인거 가져가고싶을만큼
못된생각과 허망한 생각만하게됩니다...
그냥 자기전에 소주한병 혼자 집구석에 불다꺼놓은채로
혼자 소주병마시며 끄적여 보내요...
저도 누군가 오셔서 정말도와주시고 한다면
평생 은혜갚고 살고싶네요...
쓸대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쓰러지면 거기까지 입니다.
같이 넘고 넘어요. 파이팅!
결혼실패와 빚이쌓이고...
점점 세월이 흐를수록 지쳐만가네요...
-_-)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에겐 술 도ㅈ사치 ㅜ ㅜ
예전에 자살하려다가 주위에 어르신이 보시고 저 말리시고 덕분에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그러고나왔네요...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뿐이다.
힘내서 살다보면 금방 좋은날 올꺼에요
힘들다고 술에 의존하지말아요
아침에 또 하이팅 다짐해봅시다
힘내세유 하이팅
말씀감사합니다...
일들이 풀리지않네요. .
근데 병원비도 아까워서
아파도 병원잘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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