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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애미야물좀다오제발 19.04.12 14:42 답글 신고
    에고...무어라.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어렵네요.

    그래도.나중에라도.님이 더 좋은 모습

    성공한 모습으로.

    늦더라도.꼭 찾아뵈셔요^^
  • 레벨 병장 산골촌사람 19.04.12 14:44 답글 신고
    경제적인 문제가 없다면 당분간 안 만나고 사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지금 다시 만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네가 가 봐야 내 손바닥 못벗어난다"라는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엔니아빠 19.04.12 14:45 답글 신고
    본인이 아니면 얼마나 힘들고 속상한지 모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제속이 편하고 제몸이 편한뒤에 누군가를 생각할수있겠더라고요

    지금은 본인과 가족만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실때

    부모님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8년눈팅 19.04.12 15:00 답글 신고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어린나이도 아닌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앞으로 원하는대로 사시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레벨 중장 빠샤뜨리몰랑스미슈 19.04.12 15:05 답글 신고
    한 집안에 가장이니, 와이프가 싫어하고
    님이 안맞으면 따로 사는게 맞습니다.

    제 주변에 그런 분들 종종 있습니다.
    시간은 님 편이며 법적으로 봐도 님이 손해볼건
    없습니다.

    부모님은 절대 안변합니다. 그냥 그렇게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레벨 대위 1 메롱천사 19.04.12 15:06 답글 신고
    일단 위로를 드리고 독립하신것은 잘하신 듯.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19.04.12 15:12 답글 신고
    현재가 행복하면 따로 사시는게 맞습니다.
    시간이 흘러 님이나 부모님의 마음이 변하면 그 때부터 왕래하셔도 됩니다.
  • 레벨 이등병 弦이사랑 19.04.12 15:13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마음에 정리를 했습니다 . 어머님 혼자 사시고 장사를 하시거든요 . 5년간 열심히 일하며 도와드리고 저또한 제일이 있지만 직원에게 맡겨가며 죽어라 했습니다 . 어머님 하면 포근하고 다정하고 ..마냥 그럴것만같았는데 신경질적인 모습에 술을드시고 손님들게 욕도하며 짜증이란 짜증다내시고 ..진짜 이렇게 일하다가는 도저히 못살거같아서 말도없이 그만두었습니다 . 같이 일을 하기전에는 큰마찰 없이 지냈었습니다 . 일을 하고부터 내 부모가 맞는건가? 부터 .....이젠 연락안하고 살려고합니다 ..악몽같던 생각을 떠올리면 지금도 도망가고싶네요 ..
    지금 현재 상황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 수입이 기존에 3분에1 밖에 안되는상황입니다 . 물려주신다는 가게는 물건너갔구요 . 지금 너무나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
    아주쿨님 글을보고 너무나 비슷하여 첨으로 로그인해서 이렇게 답장이란것도 길게 달아봅니다 .
    주변에선느 부모님게 잘해라 .. 잘해라 ..잘해라 이런말들 뿐입니다 .
    이런마음 누가 알아주나요 ㅎ
    하지만 절대 돌아갈 생각없습니다 ..
    님도 힘내세요 ^^
  • 레벨 소장 금치 19.04.12 15:18 답글 신고
    힘내시라고 추천박고갑니다.
    다 같은 부모일수는 없겠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잖아요.
    시간이 조금 더 흐른뒤에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면 서로 묻어두고 좋은 가족으로 바뀔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레벨 일병 잘물든단풍 19.04.12 15:39 답글 신고
    네.. 이해합니다. 저도 가정 문제로 글 쓰면
    그래도 부모형제가 최고다 하는 선비님들 꼭 있죠...
    사람의 얼굴과 성격이 제각각이듯
    각자... 다 다릅니다. 그건 당사자들만이 알죠...
  • 레벨 대장 저질체력 19.04.12 15:50 답글 신고
    남들 말 들을 필요없이 내맘 편한대로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지 다 큰자식 마치 자기소유물처럼 인식하고 독불장군처럼 휘두르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인연끊으라는 말은아니구요 내가정 내식구의 평화가 더 중요한거니까요 내맘 더 편한대로해요..
  • 레벨 일병 아주쿨 19.04.13 10:52 답글 신고
    헙......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굉장히 고민스럽고 힘들고 했었는데 여러분들 글 읽고나니
    조금 맘에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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