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또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ㅠㅠ
작년 초가을 저희 애 00년생 남자아이가 지하철막차타고 귀가 하다가 2명의 불량배에게 잡혀 지하철역 밖으로 끌러나가 몇대 맞으면서 돈3만원을 뺏기구 저희 애가 가지고 있던 편의점 비닐봉투에 들어있던 맥주캔2개를 뺏기었읍니다.
지하철역 밖에 아파트 공사현장으로 끌려가 폭행당하면서 강도당해 현장cctv는 없고, 아파트공사장 안으로 끌려들어가는 cctv만 있읍니다.
범인들은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잡았읍니다. 잡고보니 저희 애하고 동갑이네요.
가해자 아이들이 몇대 때린건 인정하는데 돈3만원 뺏지두 않았고, 맥주캔값 2개에 대해서 오히려 3000원*2=6000원을 보상해주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인 동갑이라는 말에 3만원 돌려받고 잘못했다는 사과받고 끝내려고 병원가서 진단서두 끊지않았지만, 가해자 거짓말에 화가 나 합의필요없고 처벌을 원한다고 경찰에서는 진술하였읍니다.
이 후 검찰에 기소되었고 오늘 가해자 부모님한데 합의좀 봐달라고 전화가 왔읍니다.
합의금은 2명한데 각각 얼마정도 받으면 적정선이나요?
초록색 창에 물어보니 벌금 정도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벌금정도가 얼마인지 모르겠읍니다.
죄목은 강도폭행이나 특수폭행은 아니고 갈취로 기소된걸로 알고있읍니다.
합의금 생각 안하고
강력 처벌부터 말할거 같습니다
아빠의 입장으로써 그런놈들 제대로 혼내주세요
진짜 반성하고 늬우치면 그때 합의생각해 보세요
거짓말 하는 넘들 뭐하러 합의해주시려구요??
전화온 부모님에게 합의얘기전에 거짓말이 배제된 진정한 사과가 우선이라고 얘기하였읍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니 새끼 귀하면 남의새끼 귀한줄도 알아야지 멀쩡히 잘 지내는 아이 강제로 끌고가서 폭행하고 그래놓고 고작 돈 몇푼에
합의를 바라는 당신이 진정 참된 부모냐? 남의 새끼 아프게 했으면 니 새끼도 아파봐야 되지 않느냐
저 금액에 합의 할거 아니면 처벌받아라.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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