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먼저..글에 앞서,
연휴때 일하시는분들은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글올리겠습니다...ㅜㅜ
다름이 아니오라 요근래 몇달동안 회사일이 바빠
제 스흐로 우리가족한테 조금 소홀히 했습니다.
이번 연휴때 다행히도 토,일,월 다 쉴수있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은데 현재 집사람과 5살짜리 아들 있습니다
어디로 ( 지역) 놀러가는게 좋을까요?
일단,특징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집사람 - 이쁘게 옷 입고 꾸며서 사람들 있는곳에 놀러가고싶다.
5살 아들 - 불빛, 분수, 소방관에 꽂혀 있으며 로보트를 좋아함
저 - 그냥 짐꾼..
제가 사는곳은 진해 이며 차로 3시간까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아들이 차 오래타면 심심해서 그렇다캅니다.
전국구 인생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통도환타지아 7살아들 데리고 갑니다
벌써 6번정도 갔네유 ㅋㅋ 애들위주의 놀이기구에
사람이 많질않아 아들 체력 빼는덕 좋습니다 ㅋ
아들래미 키가 104cm라 못타는 놀이기구가
많더라구요...
큰 바이킹, 롤러코스터 이런거 타려고 울고불고
떼 쓰는바람에..ㅜㅜ
아들래미랑 어떻게 놀아야되용?
아들래미 위주로 놀아야될건데
제가 우물안개구리 출신이라..경남 이상을 잘
안돌아다녀봐서 잘모르겠습니다ㅜㅜ
기다릴겁니다..^^
불빛 좋아하믄 청도프로방스
키자니아나 리틀소시움 체험 추천도해봅니다~~
애들 구경할만한 테디베어 박물관이나~ 리조트많은 보문단지쪽 숙소잡고 간단히 바이크 빌려타시고ㅎㅎ 경주월드도 있고. 그렇습니다 ㅋㅋ
진해분이시라 두군데 알랴드림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