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순천에 살고있고, 결혼15년차입니다. 애들이 셋이지요.
둘째8개월째부터, 지금은 중1이 되는데, 전 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2016년. 신랑이 어떤여자랑 저몰래 밤에 카톡을하더라구요.
그날 제사였는데, 카톡대화내용에는 전 완전쓰레기 며느리더군요. .늦은시간까지 음식치우고 마무리했는데, 전 제사에도 오지않고, 모텔이나 들락거리는 그런 여자로 표현을했더라구요.
남편은 불쌍한 사람으로. .
자고있는 신랑 깨워서 이게모냐고 하니깐 처음에는 화를내더니, 회사형 대신 소개팅(?)나가서, 그 형인것 마냥 행세한거라고.
애들때문에 용서했습니다. 2018년. 또 저몰래 여자를 만나더군요.
카톡을 지웠다는 사람이, 아이콘만 숨겨놓고 여자와 카톡을주고받고, 매일보는사이더라구요.
양쪽부모님께 말해서 난리 났고,
신랑은 저보고 핸드폰 봤다고, 애들보는앞에서 때리더군요.
그러다가, 담날 신랑은 그여자는 일적으로 갑 입장 이여서 어쩔수 없었다. 울고불고, 애들한테도 무릎꿇고 울고불고 했습니다. 제가 2016년 여자랑 비슷하고, 그여자 아들사진과 비슷하다고 하니,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 이제까지 연고지도 아닌 순천에와서 친정식구한테, 이사람때문에 힘들다 한마디안했습니다.
그런제가, 이혼하겠다고하니, 너가 오죽했으면. 당장 데리러 오신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애들셋이 매달려 용서했습니다.
근데, 5월18일. .
2016년 그여자를 아직도 만나더라구요.
신랑차에서 시어머니께서 포장해주신 음식을 먹으며.
집에서는 애들한테 소리만지르고,폭력 적인모습을 보이는 이사람이, 그여자랑 2시간 넘게 있으면서, 정말 쉬지않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여자 애들, 그집 신랑 얘기도하면서.
그집신랑이 집에 들어오면, 그여자는 자는척한다.
귀찮게 건들인다.얘기하고
둘이서 육9 어떠니, 크기가 잘맞아야된다고. 우린 잘맞지않냐고. 참나.
중간 중간 뽀뽀도 하고.
5월19일. 일요일. 아침에 신랑한테 ㅂㅎㅈ 한테 전화해봐.
라고하니, 모른척 하더라구요. 신랑차에는 그여자가 만들었다는 리폼 박스도 있더라요.
오히려 차에 도청장치했냐소리지르고 난리.칼까지 들고 절 죽이겠다고 하더군요.
시부모님 오시라고해서 당신아들이 이렇게 행동 하고있다
하니 난리.
그여자한테, 제가 전화해서 오라고 했죠.
둘이서 해결하라고하더라구요. 제가 유부녀 가 유부남 만나는게 정상이냐 물으니, 밥2번정도 먹은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차에서 뽀뽀하고,성관계 얘기도 둘이 잘맞는다고 했냐하니, 농담 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럼 본인 신랑도 대화내용 듣고 농담으로 생각할지 같이 만나자고하니, 원하는 뭐냐고 하더군요.
전화로대화하고싶다고 해서, 시어머니께서 쫒아가기전에 당장 오라고해서 온다고 하더니 결국 안왔습니다.
법적으로 상간녀로 고소예정이고, 과거 둘이 나눈대화도 다 있습니다.
이사람과 전 이혼할꺼구요.
드뎌, 벗어나네요.
거짓말에, 허세만가득하고. 폭력 적인 사람에서 벗어납니다.
상간녀 ㅂㅎㅈ
기다리세요. 본인 가정은 자알 지키십쇼.
그여자 남편은 이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여자한테도 위자료받기위해, 민사소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 애들셋 제가키울꺼고, 정말 열심히 살껍니다.
15년동안 제게 돌아오는건, 무시와, 폭력과, 욕설. 협박 이네요.
애들셋을 키운다는건 물론 힘들겠지만. 그래도 전 잘키울수있도록
힘낼꺼예요. 기운을주세요.
힘내세요 진짜 버러지같은것들 많네요
소송시3개월정도 걸린 다고하더라구요.
다시한번 같이 흥분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피울려면 이혼하고 피워라
조강지처 버리면 늙어서 혼자가 된다
각오하고 바람 피워라 인간들아 ....
댓글 잘 안달지만 처음 달아봐요 힘내세요...
상간녀 문제는 보배 형님들이 도와 주실껍니다
꼭 화력 지원 받으십시요..
아이들과 자기 자신을 잘 지키시기를 응원합니다
글쓰면서 얼마나 참담하고 화가났을까요...
어진 어머니로써 홀로서기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인면피쓰고 사람 행세하는 동물이랑 잘 끝내셨습니다.
바람피는것들아-~
이전보다 훨씬 행복할겁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그럴겁니다.
드디어 지옥에서 벗어나시는군요
쓰레기같은놈 데리고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길 꽃길만 걸으시고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생각하고 절제하며 살아가야죠
저도 이혼할때 애기 기저귀가방 한개랑 돈5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잖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꼭 이혼하시고 힘내서 삽시다
그래야 애들 때문에 정신 차리고 돌아 옵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가면 그 남자 좋다고 할 것이고,
그 남자에게 아이들 주고 나가서 있으면 아이들 자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골프연습장 털어 상간녀 알아내면 건축장비쪽은 제가 아는이들이 워낙 많아서리... 상간녀 보신다면 알아서 기십시요.
역시 어머니시네요
힘내시고 잘되시리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보란듯이 힘차게 사세요~
전라남도 순천에 산다는 말한마디에 신뢰를 잃었습니다. 당신은 홍어이며 홍어는 숨쉬는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는게 학계정설입니다.
아주 못되쳐먹은 년,놈이네요
기운 내시고요
참고로 오랜시간 기운 내야하고 주변의 어떠한 상황이래도 술로 상황을 달래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님과 반대의 경험자 입니다
힘드셨던만큼 꼭 더 행복해질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힘드셔도 화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양육권은 엄마에게 많이 유리 하지만, 결정적으로 지금 누가 양육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또 애 셋 모두 데려올수 없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애가 중학생 이상이면 애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너네는 엄마가 키운게 아니라, 할머니,할아버지가 키운거라면서. . 속상하네요.
아파트가 담보대출일 경우에는 취급은행에 내방하셔서 대부계와 이야기를 나누셔서 상황을 다 말씀드리지는 마시고, 상황이 어렵게 되었으니 은행에서 경매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대부계에서는 즉시 경매신청을 하실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연체된 채권이 신용대출이라면, 이것 역시 은행측에 말씀하셔서 이런 재산이 있는데 강제경매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어디까지나 아파트 매매가 하루 빨리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만, 계속 지체되고 이런다면 위에 있는 방법이 그나마 빨리 끝납니다.
순천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지옥에서 벗어나 인천에 올라게 되신다면, 아이들을 위해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자식들을위해서라도
꾸정물같은 쉐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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