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호등 고장 신고는 자주 했었는데..
거의 근 1주 이상 초등학교 앞(근방) 보행자신호등이 1개가 신호가 아에 죽어있었습니다.
금방 고치겠지 고치겠지 하고 하루 이틀 두고 보다가
안되겠어서 24일날 신고를 한다고 112를 눌렀는데 긴급신고쪽이라 차량신호등 아니고 보행자 신호등은 110으로 신고하라더군요.
이동중이라 까먹고 넘어갔습니다.
오늘 생각나서 회사서 신고를 한다고 다시 110에 신고한다고 했더니 경찰쪽에서 하는 거라고 182쪽으로 연결해주네요.
그리고 담당지역 경찰서로 다시 연결해서 신고접수 처리했습니다.
애기들도 다니는 초등학교 앞인데 좀 잘 살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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