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 하면
"네" 하면 될것을
"죄송합니다.
고게 아니고 요건 요렇습니다.
죄송합니다."
형님들이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 깔끔해!' 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고건 오해고 제가 말한데로 요렇게 해주면(내가 편해)돼
죄송합니다."
형님들이
화나서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아이, 와이프 피해주지마세요.
부탁해요."
죄송 죄송하다면서
네 글에서는 죄송하다는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어
무슨 은행원이 실수한 고객께 응대하는 아주 족가튼 느낌이랄까?
되도않는 짱구 굴리지 말고, 화난 사람들 말들어!!
혹시 알어? 조금 선처해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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