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라면냄새 많이 안나게 끓이는 팁.
1. 일단 기본이 환풍기 먼저 켜기.
2. 스프 넣는 순서.
[초보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스프를 넣는 타입]
- 보통 물이 끓을때 스프 넣으면 스프가루가 수증기와 열기에 의해 공중으로 확산되며 매운냄새가 퍼지고 재채기를 동반한다.
[중수 : 물이 끓기전에 스프를 먼저 넣는 타입]
- 재채기가 날 정도는 아니나 확실히 열기에 의해 스프냄새가 확산 됨.
[고수 : 불 켜기 전에 먼저 스프먼저 넣고 뚜껑 덮음, 그리고 불을 켬]
-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뚜껑열고 라면넣고 뚜껑덮고 다시 불을 켬.
3. 면이 익을때까지 뚜껑 덮은채로 건드리지 말 것.
Q. 라면의 쫄깃함을 위해선 공기와 접촉을 위해 면을 들었다 놨다 해야 하는거 아님?
A. 라면 연구원이 TV나와서 한 얘긴데.. 다 개뻘짓이라고 함.
들었다 놨다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쫄깃해 지는게 아니고.. 그냥 안익는거라고 함.
오히려 라면 자체의 파마가 펴져 식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별거 아닌데..
위의 3가지를 지키면 확실히 집안에 퍼지는 냄새의 강도가 다름.
끝.
P.S : 형들 베스트 보내줘..
냄새나긴 마찬가지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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