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넘 유치원차가 아파트에서 8시10분 출발입니다.
보통 저포함 다른 부모님들은 출발 시각전에 승차를 마치고 아이들 안전벨트까지 메어두는데
유독 한분만 계속 늦게 오시네요 그집이 아이 두명이 같이 타는데
꼭 11분 정도되면 아파트에서 내려오고 계세요 10분에 출발하려해도 저 멀리서 오고 있는데
승하차 선생님도 그모습을 보고 출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더군다나 이 아주머니는 뭐가 그리 느긋한지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다 쳐다보고 있어도 유유자적....그러니 이분 아이들 타고 벨트메고 떠나면 차량이 꼭 3분정도 늦어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주5일을 이러니 참...거시기 하네요 같은 아파트 살고 한 유치원 보내는 처지에
괜히 좀 일찍 나오시라고 했다가 얼굴이라도 붉혀지면 서로 불편하니 그것도 좀 피하게 되구요
늦게 나오면 다 와서라도 좀 뛰는 흉내라도 내면 그나마 낫겠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에 제일
짜증이 나네요 날 더워지는디 거 참 거시기 혀유
그냥 시간에 안나오면 버리고 가야하는디...
저라면 바로 했을듯
악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고..걍 편하게 생각하시는구나..정도? ㅎ 제 예상..의외로 몰라서 그렇지..일단 대화나 메세지 전달 해주면 고치려고 노력 하더군요..ㅎㅎ
암것도 모른체 기다리는 또 다른 아이들과 부모님들;;
기사님은 시간 맞추려고 위험운전을 하게 된다는...
공식이 있습죠
중간 경유지라면 그 다음 아이들은
쌩으로 더 기다리게 되니...
유치원에서 말을 해서 그 집이 일찍 나오는 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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